살사 칼럼

살사!! 그냥 춰도 괜찮지요?

컨텐츠 정보

본문

살사? 그냥 춰 즐기면서 추면 되지" 고 말하는 사람들 있을것이다. 처음에는 그런말들이 이해가 않되었다.

이제는 나도 그중에 한명이 되었다.

그리고 살사에 대한 생각도 많이 바뀌었다. 잘 추던 못추던 즐길수 있어야 한다고!

사실, 나 같은 평민이 매주 춤추는것도 어느시점이 다가오면 한계가 온다..

 

따라서 종종 춤을 쉬게 때가 있는데.. 이것이 진정한 평민의 살사의 생활화가 아닐까 생각된다.

왜냐고??? 그래도 살사를 접지는 않았으니까.

 

그런 사람도 이럴땐 참 당황스럽고 방황한다...

오랜기간 춤을 쉬었다. 잠깐 추었다  쉬었다를 반복하는 경우..

춤에대한 감을 완전 잃는다는것이다.

 

내  경우는, 온원부터 시작하여. 온투를 한참 배우려고 빠져들다가 그래서 이제막 조금이나마 이해가 될때쯔음 쉬어서 일까??

이런 현상이 아주 심하게

나타났다.

그래서 가끔씩 바가서 추다보면 아주 난감하다..

 

패턴 다 까먹고 잊어버리는거??? 그건 문제 않된다. 그냥 레프트 라이트 CBL가지고만 춰도 된다는게 내 생각이니까

제일 난감한거는 리드감과 텐션, 첵걸리는거다.

추면서도 어라 이게 아닌데....... 이 느낌이 아니었는데...... 무지 당황스럽다..

어쩔때는 상대방이 인상을 팍쓴다.

오우마이갓... 식은땀이 수돗물 콸콸 나오듯이 쏟아진다.

 

신경이 바짝 선다. 대체 언제 블록킹걸리고 첵걸리고 리드하는거야?????????????그러다 보면 한곡이 끝난다.

그리곤 집에 간다..

머리속에는 온통 왜 머가 잘못된걸까? 생각을 하면서...

 

결국 오기로 몇일 또는 이 주일정도 연타로 빠나 정모를 간다. 느낌 케취하기 위해서 

우스운건 더 헤매게 된다는것이다.

그리고 이제 슬슬 리듬감이나마 조금 되찾을만할 때쯤...

 

회사는 나에게 춤을 출 시간을 주지 않는다...

핑계일지도 모른다. 부지런을 떨면 어떤날은  한 시간정도는 추는시간이 가능할지 모르니까"

이상하게 그게 않되네!!!

 


또 다시 쉬는 시간이 시작된다!!!!!!!!!!!

 

정말이지 눈물만 난다!!!!!!

 

쉬는 시간이 또 시작될꺼 같다... 이번에는 장기간.. 다시 추게되도 한달??? 두 달에 한번꼴로 추기도 힘들어 질것같다.

그전에 필히 살사콩글파티는 가봐야 겠다.

 

 

 

& 나 아시는분들.. 제가가끔씩 춤추러 바가거등 웃으면서 저와 춤춰주시덩가 

아니면 살짝 가오 않상하게 내가 머가 이상해졌는지 좀 알려줘!!!

아니면 그냥 즐겁게 나에 맞춰서 같이 춰주시던가!!!

 

 

 

 

 

 

관련자료

댓글 1

휘ж(서울)님의 댓글

하하하~정말 공감이 가는 글이군요^^ 어차피 살사가 직업도 아닌데 취미로 재미있게 추다보면 또다시 감이 다시 오시지 않을까요?ㅋ

최근글


  • 글이 없습니다.

새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