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사 칼럼

라틴댄스 성향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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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렝게-- 바차타- 쿠반살사- 온1살사 --푸에르코리코 온2 -- 뉴욕온2--웨스트스윙

 

왼쪽으로 갈수록                                                       오른쪽으로 갈수록

 

라틴성향의 춤이다                                                    미국성향의 춤이다

좌우중심이동의 느낌과

빠른 텐션을 즐긴다                                          스텝춤과 부드러운 텐션을 즐긴다

 

메렝게 바차타 온1 푸레르토리코 온2살사 까지는 동일한 중심이동법을 쓰게 된다 

남성은 오른발에 힘주며 중심이동을 시작하고 여성은 왼발에 힘을 주고 시작하게 된다

온1살사는 8카운트 동안 6번의 중심이동을 하게되며 fwd 온투역시 동일한 스텝이므로 마찬가지다

메렝게는 8카운트 모두8번 중심이동만을 하게 되며 뉴욕온투는 기술적으로 2번을 하게되나  느려서

중심이동의 느낌은 약하고 스텝춤의 느낌이 많다  

현재 살사강사들은 살사수업을 위해 남미를 가기보다 미국을 가게된다

1세대는 남미에서 살사나 메렝게 수업을 들어왔다

2세대 강사는 살사 수업을 위해 미국에서 살사를 배우고 들여왔다

바로 이점이 2세대 강사의 살사 미국화의 성향이 나오는 가장 큰 차이라고 본다

 

뉴욕온투는 남미음악에 미국식의 부드러운 패턴과 스텝춤의 성격을 갖는  위치에 있다

실제 미국에서 뉴욕온투 보다는  가장 미국적인 춤인 웨스트 스윙이

훨씬 더 오랜역사와 춤의 연구 다양한 패턴, 더 다양한 음악 , 더 부드러운 스텝 등을 가지고

압도적인 미국인의 사랑을 받고있다

 

온1과 FWD 온2는  중심이동속도가 빠르고 스텝구조 자체를 바꾸진 않아 

빠른 텐션,하체의 힘을 필요로하는 라틴춤의 성격을 어느정도 갖고 있다 

푸에르토리코가 전형적인 라틴춤을 즐기는 곳이니 뉴욕온투와 같은 부드러운  춤을 출리는 만무하다

 

푸에르토리코 온2 동영상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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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온투와 다르다 

푸에르토리코 온2와 쿠반 ,,기타 전통적인 베이직은 온1과 베이직 구조가 같다 

뉴욕온투는 단순히 엇박을 써서 여유있고 재밌는건 아니다 전후스텝을 바꿔서 전통적인 퀵카운트에 리드가 시작되는것이

아닌 3,4카운트인 슬로우 카운트에 리드가 시작되고 그나마도 한발에  투카운트를 실어 턴을 하게되  여유있는 것이다

스텝이 빨라서 온1에서 고전한 사람에게 뉴욕온투는 편하고 맞는 춤이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실제 살사는 정열적인 남미춤이고 사실 빠르게 중심이동하는 고유의 특성을 가지고 있고 뉴욕 온투는 이를 미국식으로

바꾼 것이다

 

미국은 어떤 성향의 춤을 추는가?

 

미국은 하체힘이 강하지 않다 항상 뭔가를 타고다닌민족이다

상체가 발달된만큼 골반이나 중심이동 보다는 다양한 스텝과 패턴,음악에 좀더 비중을 실는다

당연히 미국이 메렝게나 바차타를 즐겨하지 않는다 심지어 바차타는 텝바차타를 추는데  가볍게 스텝을찍는다

골반을 튕기는 춤을 미국인을 그냥 발만 가볍게 텃치하고 넘아가는데 바로 미국적인 성향을 얘기해준다

 

라틴성향의 춤은 어떤것인가?

 

하체가 발달해있고 골반이 발달한 그들은 텐션을 즐긴다 힘있고 빠르게 누르며 스텝이  빠르게 진행된다

골반을 비틀거나 흔들며 짜릿한 라틴춤 고유의 쾌감을얻고 즐긴다 

하체의 힘을 이용한 경쾌하고 빠른춤을 추는것을 즐긴다

( 동양인도 서양인과 같이 골반이 작고 굳어있어 깨닫기 까지는상당한 트레이닝을 거쳐야한다 

 벨리는 중심이동을 하지 않고 골반을  흔들게 되고 보통의 우리가 아는 메렝게 바차타는 이정도 수준에 그친다 

 실제메렝게는  쾌감이 전해 오는 짜릿한 텐션춤이다 )

 

 현재 국내의 살사는 라틴춤을 즐긴다고 할수있나?

 

점차 그렇지 않다  메렝게를 즐길줄 모르는 살사세대가 늘어났고

이부분은 온1의 이해를 가로막았다 1,5 카운트에서 심한 부하가 걸리고 춤은 무거워지고 피곤해지게됬다

실제는 좌우중심이동을 빠르게 하며 1,5 카운트를 빠르게 넘어가며 다이나믹하고 시원한  장점이 있는데 

메렝게에 기반한 온1살사의 즐거움을 충분히 알지 못해서  온1의 장점은 충분히 부각되지 못한거라고 본다

온1이나 메렝게 바차타등의 라틴댄스를 마국식의 스텝과 박자로만 이해하고 추는것이 문제였다

빠르게 중심이동이 되지 못하니 뉴욕 온2에 관심이 집중됬으리라 본다 

실제 온1에서 고배를 마시던 사람이 뉴욕온2는 무리없이 추는것을 심심치않게 보게 된다

 

뉴욕 온2 예찬에만 모두가 동참하기 보다 온1이나 다른춤에 대한 장점과 라틴댄스의 본질적 즐거움 대한

이해와 관심을 키우는 노력도 했어야 한다고 본다

 

한때 많은이가 왜 온2가 대세라면 미국은 왜 온투만 추지 않는가? 궁금해 했다

실제로 미국은 압도적으로 뉴욕온2보다 스윙을 많이 추고있다 

살사인구만을 보다라도  뉴욕온2보다 전체적으로 온1을 더많이 추고있다

부드러운 더욱 미국적인 스텝   더욱 압도적으로 많은 춤인구, 더 오래된역사

미국적인 웨스트 스윙은 전형적인 미국의 대중적인 춤이다 실제 미국또한 그렇다

미국 성향을 따라가는 현상황에서  웨스트 스윙은 차츰 자리를 잡아가게 되리라 본다

 

 

 

   

 

웨스트 스윙의 베이직 스텝이다  바로 전통적인 모든 살사와 반대인

뉴욕온투와같이 남성이 뒤로빠지며  원투 카운트가 시작된다

3,4 카운트에 턴이 시작된다  거기에 미국식의 텝이 들어가게 된다  

뉴욕온투는 미국식의 춤방식을 살사에 대입한 형식이라는것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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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alandelon님의 댓글

저는 ON1과 0N2를 배열에서 자리를 바꾸고 싶습니다. 경험상 춤추러 오는 라티노의 비율로 봐서 그렇습니다. 다른시각으로 보면 다른 배열이 있을수 있습니다. 웨스트코우스트 스윙은 주로 교육수준낮고 나이많이 들고(40세이상) 배타적인 백인들이 많이 추는 춤입니다. 몇번에 걸쳐 다른 모임과 파티에 가봤지만 같은 결과가 나옵니다. 나는 건방진 그들을 White trash라고 부릅니다. 까불면 그렇게 부르는데 막 화내더라고요. 그냥 스윙모임은 어리고  사교적이고 마음에 열려있는 사람들이 많이 추고요.

alandelon님의 댓글

웨스트코스트 스윙은 스윙에서 파생된 춤인건 확실한데 느린 스윙이라고 하기에는 음악이 애매합니다. 스윙의 악보는 소위 콩나물대가리가 한박자가 3/4 와 1/4로 많이 나누어지고 한마디안에서 두번째 박자가 강인데 웨스트코스트 수윙음악은  파티dj의 성향에 따라 조금 다르지만 스윙 음악의 기준을 철저하게 지키지 않는 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본인들은 부르스 음악에 춘다고 하는데 그런것도 아니고....푸에르코리칸 살사라고 어느분이 처음 소개했는데 베이직으로 봐서는 미국식 볼룸댄스의 한 종목인 미국맘보가 같은 춤이거나 상이한 춤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춤은 dirty dancing에서 스웨이지가 파트너와 추는 춤입니다.

alandelon님의 댓글

저는 왜 뉴욕살사가 on2인지 모르겠습니다. 주류 커플댄스 시각에서 보면 on6입니다. 구별하기 위해서 뉴욕살사를 on6로 명하면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이나 한국에서 우측주행 좌측의 운전대로 운전하다가 일본가서 운전할려면 잠시 햇갈리는 그런 기분이 아닐까 생가합니다. 둘다 잘해야 진전한 운전수가 아닐까 생각.

alandelon님의 댓글

오른쪽으로 가면 패턴이 다양하고 스텝과 부드러운 텐션부분은 정말 정확하게  보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on2가 바차타와 메링게를 의도적 무시한다는 심증은 있는데 어떻게 증명을 할수 없네요. 아직 한국에서 바차타와 메링게를 구체적으로 on1 공격하듯이 한적이 없어서요. 오래전에 바차타에 대해서 공격하는 글을 읽긴 읽었는데 심증은 가지만 아직 어느 선을 넘지 않아서 관망하고 있습니다.

제이슨(로사)님의 댓글

공격이라니요,,의도적은 더군다나 아니죠 ,다만 스텝춤과 패턴을 즐기는 성향이라면 메렝게 바차타는 좋아하지 않는게 일반적인데 스텝과 박자로 이해하면 정말 시시한 춤이기에 그렇습니다  살사도 그렇고 라틴댄스 고유의  매력은  박자로만 설명하기엔 부족합니다

alandelon님의 댓글

제이슨님의 글을 읽으면 속이 시원합니다. 저도 몇년전부터  한국on2의 on1에 대한 부당한 평가에 대해서 부단이 반대 의견을 냈습니다. 다른 견해는  좋은 세상의 자산이며 그걸 말하는 것은 건강한 사회로 가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살사쪼아님의 댓글

보여주신 동영상 마다.. 그냥 춤이란게 너무 아름답다란 생각이 먼저 드네요^^ 다 배우고 싶다!! 다!! 몽땅!! 첫번째 트로이 샘의 수업이 생각납니다. 퀘백에 갔을때 이 분의 워크샵 수업을 들었는데요. 수업이 정말 명확하고 깔끔하고 잘 웃어 주시고 친절하시고...

제이슨(로사)님의 댓글

온2강습은 2003년도에 들었고 요즘 온2를 주로 추고있습니다,,온1출곳이 많지 않아서 누구나 그렇죠 대형살사동호회의 온1강습폐지와 모두가 뉴욕온2 일색으로만 가는 현상황은 향후 1-3년내에 국내 온1을 아예 안추게 되는 상황을 빠르게 만들게 될것이라고 봅니다

제리이모님의 댓글

요즘 이곳저곳 빠에 가보거나 지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불과 2-3년전에 비해 빠가 많이 붐비지 않더라는 소리를 최근 많이 듣습니다..혼자서 ㅎ 고민을 많이 해보았습니다..

국희님의 댓글

on2 땜에 그렇다는건 그건 좀 비약적이지 않은지 .. ^ ^;;;  요즘은 ... 라인댄스보다 방송안무가 주류를 이루는 것도 그렇구요 ~(재밌긴 하지만, 양날의 칼과 같은 느낌 ...) 바차타와 메렝게에 대한 오해 때문에 이탈한 사람들도 상당수 된다고 들었습니다. 살사(on1, on2)가 그냥 재미없어서~라는 사람도 많았구요. 물론 가장 큰 요인은 경제적인 면이 가장 큰 것 같구요 ~ 결혼연령도 상당히 빨라졌고 결혼인구도 예전보다 많아진 것도 한 몫을 한거라 생각해요. ^ ^

천사님의 댓글

저도 요즘 살사 인구가 마니 줄었다는 이야기를 여기저기서 듣곤 한답니다,, 이유야 어찌 되었든,, 제이슨님의 걱정스런 맘은 저도 비슷해요,, 저도 온원과 온투를 다 추곤 있지만,, 온투가 무슨 고수들의 춤인양,,아님,, 여성을 위한 춤인양,,너무 세뇌? 시키는 듯한 느낌이 마니 드는건 사실입니다.. 이제 거의 모든 대형 동호회들이 강습을 전부 온투강습으로 전향을 하면서 온원이 점점 사라져 갈수밖에 없나 안타까운 마음이구여,, 오살사에 올라온 많은 분들 말씀이 외국에 나가면 온원을 훨씬 마니 춘다고 하는데,, 제 소견으로는,,인스트럭터 분들이 좀더 소신있게 온원도 함께 이끌어주셨음 하는바램이네여,,

제이슨(로사)님의 댓글

글을 올리고 괜히 올렸나 우려를 했습니다만 천사님이 글의 요지를 정확히 읽어주셨군요 한국에서도 알렉스만큼 온1을 대표하며 이끌어가는 인스트럭터가 필요한데 모두 온2예찬뿐이라 우려를 했고(온2추지 말자는게 아니고) 현재도 온1을 못추는 사람이 많은데 향후의 상황은 과연 바람직하게만 갈것인가 좀더 생각해볼필요가 있다는 의도였습니다 

alandelon님의 댓글

요즘 살사인구가 줄고 있는 것은 한국만의 일이 아닌 듯 싶습니다. 작년 제가 살았던 orange county의 살사바들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엘에이 살사  콩그레스의 스폰서의 하나인 beehive도 몇번 가봤는데 썰렁. 불황때문이라고 생각. 하지만 현재 한국에서 on2의 인위적 부양은 살사가 말라죽거나 간신히 연명하는 결과가 옵니다. on2는 대중적이기보다는 인디음악처럼 존재해야 더 적절하다고 생각.

alandelon님의 댓글

알렉스는 사생활이 문란해도 춤은 잘추는 사람입니다. 미국 주류 무용계에서도 인정하는 사람이고요. 사생활과 그사람의 댄서로서의 자질은 구분되어야 합니다. 프랭키는 소수 마니아들이 좋아하는 댄서이고 개인적으로 춤이 독특해서 좋아합니다. 음악을 나누고 음악과 춤이 쩍쩍 붙어서 춤춘다고 할까요. 전 알렉스 춤을 더 좋아합니다. 아름답고 부드러워요. 알렉스는 힘이 좋은 사람. 꼬마장사라고 할까요. 그래서 부드럽게 리드를 하나 하는 생각도 해보고요.

국희님의 댓글

살사랑 스타크래프트랑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새로운 뭔가' 가 꾸준히 개발되어 더욱더 흥미롭게 만든다고나 할까요.  그 '새로운 뭔가' 는 스타에선 패치의 변화에 따라 개발되는 전략과 전술이겠구요~살사에선 새로운 스타일(온1,온2 등)이나 그것의 세분화 그리고, 오로지 살사만을 위해 수많은 시간동안 고뇌하고 연구하고 있는 많은 인스트럭터와 전문강사들의 열정이라 생각합니다. 음악에 녹아드는 살사를 만들기 위해 머리로, 몸으로, 가슴으로 노력하는 그들이 있기에 살사는 영원하리라 생각됩니다. 어줍잖지만 제 안목으론 빠르면 올 하반기,  늦어도 내년 중반기쯤에 엄청 크게 살아날 것으로 보여지는걸요^^

샤프와원고지(로사)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국희님....우리나라의 살사와 게임을 비유하자면 아마두 스타보다는 리니지같은 랩업을 필요로 하는 게임이 더 어울릴 듯해요~...후훗~

천사님의 댓글

내년 중반기에 살사 인구가 엄청 크게 살아날것이라면,,정말 좋네여,, ^^ 단지,,온원을 추시는 분들이 거의 사라지고,, 온투만이 즐기는 인구가 아니길 바랄뿐이죠,, 많은 인스트럭터 분들과 전문강사분들의 열정이 어느 한방향이 아닌,, 세계화의 대세(오살사에 올라온 글들을 읽어보니 미국뿐 아니라,,외국에서는 온원을 더 많이 춘다고 하는데,, ) 에 발맞추어 온원과 온투의 장점을 제대로 전달해주셨음 하는 바램입니다,,

국희님의 댓글

그러게요 ^ ^ 저도 조금은 후회되네요. 그 파릇파릇하고 새털같은 춤판 십여년동안 뭘 했는지 모르겠어요. 좀더 열심히 할 걸 말이죠 ... ㅡㅜ

제이슨(로사)님의 댓글

글이 오해의 소지가 있고 시기적 무리수가 있기도 하군요  좀더 라틴댄스의 성격과 재미를  이해하고 라틴댄스의 재미에 대해 더 관심을 갖어보자는 본래의 취지대로 선회합니다  저역시 뉴욕온2추고있고 즐깁니다  온2만 추면 온1을 추고싶어지구요  그러다 온1을 추면 시원하고 개운한 느낌의 청량감을 받고  메렝게추면 짜릿한 청량감을 느끼고  바차타추면 감미롭고 합니다  바로 그러한 느낌을 잃어버려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앞으로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글이나 유용한 글들을 차츰 올려보겠습니다

국희님의 댓글

^ ^;; 네에 ~ 맞아요. 오해의 소지는 없답니다. 쓰신 글이 설명문은 아니잖아요.^ ^;; 그저 토론이란게 정반합의 과정을 거치기에 조금은 다른 성향이거나 반대성향의 의견이 있어야 올바른 토론문화라는 생각에서 올린거랍니다~. 물론 ... 사람의 마음이란게 ... 자신의 의견에 모두가 동조하는 것을 바라며 좋아라하겠지만, 살사가 '자유'를 말하듯이 여기 살사판은 제각기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이 여타 단체보다 좀더 많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요즘 제이슨님의 글들을 보며 다양한 생각을 하게 되고 많이 배우고 있는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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