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사 탐방기

[안산]라틴쇼설클럽 12기를 위한 미니 파티(2011.7.6, 안산 s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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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친구과 그냥 친구
여자친구와 그냥 여자친구
남자친구와 그냥 남자친구처럼

동호회도
친한 동호회가 있죠...

제가 잇는 안양라틴피버는
안산의 라틴쇼셜클럽과 친하답니다.

지하철 20여분정도면 찾아갈수 있는 거리에
갈때마다 있던 정체를 알 수 없는 알콜까지...

이번에는 미니파티를 한다고 해서
안양라틴피버 몇몇 분들과 함께 갔답니다...


<라틴소셜클럽 바로가기>




이날은 미니파티인 관계로 평소보다 쪼~콤
빠비가 올랐네요...

하지만 미니 파티인지라
음식과 이벤트에 비하면 그리 부담은 되지 않는 비용...

더군요다...
10,000원 내는 분들에게 잔돈을 거스러주지 않아도 되게 만드는
복권이벤트까지!!!







입구에서는
로로님이
지키고 계시더군요..
들어가는 족족! 걸려서!!!
지갑의 현찰을...

안산 라소클에 놀러가시면 
이분에게 잘 보이시면 됩니다..ㅎㅎㅎㅎ







괜히 파티비라고 해서 더 받는거 아니랍니다.
음식이 준비 되어 있다는 거죠...
(왜~~ 난 저녁을 먹고 간것이가.......)








라틴쇼셜클럽은
안산의 SOUL빠를 전용으로 사용하는 동호회이고

살사, 차차, 바차타, 메렝게 뿐만이 아니라
라인댄스로 꽤나 즐기는 동호회이랍니다.

이날 미니파티라는 타이틀 답게
수원, 안양, 서울 등에서 많은 분들이 와 주셨더라구요.








디제이는
이제 라비리에님이 수고해 주셨답니다..

뒤의 그림과 좀 닮지 않았나요??






 


아까 위의 글에도 있다시피!
라인댄스도 꽤나 즐기는 동호회랍니다..


"살사는 몸치여도 출수 있지만
라인댄스는 몸치이면 티가 팍팍 난다"라고 한
살사 선배가 생각나네요....

몸치...도용....








이날 라틴쇼셜클럽이 미니파티를 한 이유는
다름아닌 라틴쇼셜클럽 12기분들의 발표회가 있었기 때문이랍니다.
단 4주동안 빡시게 강습받으며
준비한 공연....

4주인걸 감안한다면 꽤나 많이배우시고
고생한 티가 팍팍 나더군요...







이날 어느 한 외쿡인 한분도
여자친구(?)를 위해 비디오 촬영까지 하시더라구요...

아무에게나 가질수 없는 소중한 기회인
발표회...

이분은 끝가지 진진한 표정으로 바라보시더라구요..



<나름 진지하게 감상중>









꽤나 어려운 동작도 있는 
수준이 꽤나 있는 공연이었답니다..

나보다 잘 춘다능....흐미~~~~~~~~






끝나자마자 축하해주려 나가는 선배를....

5분도 안되는 발표회를 위해 그동안 많은 시간 연습하고 고생하셨을텐데

모두모두 잘하셨답니다...







이걸 다 누가 그르쳤나~~~
안산 랴쇼클의 센스쟁이 무이님과
안산 랴쇼클의 왕눈이 김사장님이 
열심히 가르친 결과물이랍니다...




 


그동안 가르쳐주신 사부를 
하늘나라 직행열차를 태우고 싶어하는 제자들의 행동에서
얼마나 고마운지 알수 있군요...

사부의 눈이 더 커지네...

(저때..손을 놔야 하는 건데....)




사실 이날 이렇게 후배를 한기수한기수 만들때마다
사부의 맘은 항상 기쁘고 즐겁죠..


<밟려도 즐거게..>








미니 파티때 와주신 여러 동호회중에
시샵분들이 나가서 축하의 인사를 드리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수라댄의 한결님
안양살사포에버의 나바론님
수원 SSC의 제이마살님

아댄스의 행운님도 있었고
안양라틴피버의 오미자님도 계셨구요....







그리고 
파티의 하이라이트...
가장 중요한 시간..
하지만 지금까지 나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시간..

경품 추천의 시간이 도래했습니다...
이날 경품으로 선물 받으신 분들은 참 좋으시겠어요...




 


안에서는 경품을 추천하거나 말거나..
이날 공연을 끝마친 분들은
소중한 추억을 남길수 잇는 단체 사진 컷!!!!
찰칵....

사부와도 찰칵!!!







파티던 미니 파티던 정기모임이던
가장 좋은건
친목의 시간....

춤을 안출때는 옆사람과
통성명도 하고 이야기도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을....









안산 라쇼클을 가면 항상 시원한 정체를 모를 음료가 있답니다.
보기에는 평범한 오랜지 쥬스로 보이나 
맛은 상상을 초월한다는데...

얼마나 맛이 좋은지 계속 사람을 끌어당기게 하죠...

마약을 타서 계속 빠에 나오게 만드는 것인가???????




 


그 제조비범은 단순합니다...
감귤쥬스에 참이슬이면 충분하지요...

문제는 그 황금비율이.... 비법인데...

루나님의 그날의 기분에 따라 맛이 좌지 우지 되는 걸 봐서는...

소주를 오래 들고 있을 기운이 있는 날과
쥬스를 오래들고 있을 기운이 있는 날로 구별될듯....






 


언제나 즐거운 라틴소셜클럽
미니 파티였답니다...


깜짝이벤트

퀴즈: 누구의 엉덩이 인지 맞추는 분께
 서울 구의동 라틴플러스원 빠 티켓을 드립니다
(선착순 한명, 라틴소셜클럽 사람 제외!!!)

그냥 찍어서 쪽지로 닉넴을 보내주세요!!!

 


<올바른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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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화명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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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루나~님의 댓글

ㅋㅋㅋㅋㅋㅋㅋ오빠의 글솜씨는 정말 탐 나네여!!! 홍대에서도 여친사마님 직접뵈고~ 쏠로들을 위한 빽허그 까지 ㅋㅋ 언제나 감솨*^^*

제리이모님의 댓글

정말 늘 잼나게 읽다가 갑니다.. 주로 회사에서 무료한 시간에 들어와서 보게 되는데 키득키득 거리다 주변 둘러보게 되네요~ 감사해요~

대화명도용(청주-안양,오살사)님의 댓글

안산에 오시면 볼슈 있어요.. 근데 횽님!! 우리 언제 삼겹살먹지??ㅋㅋ 형님 스케쥴 맞춰서 먹어야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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