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사 탐방기

이번 제주도 빠 탐방기에 도움을 주신 분... 감사드립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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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



천안 미아모르에서 보고 얼굴만 알다가

대전 쿨라틴에서 처음 이야기해서 알게된 착한 실버 동생...


이날도 일과 약속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천안에서 온 내 여자친구와 나를 보기위해

와준 의리 있는 녀석...


일본 가기 전에 꼭 육지에서 보자구~



제이미...



지난 살사 야구단 파티때 홀딩 신청도 못하고 가만히 있던 수줍은 동갑내기 친구야..

제주도에서 보니까

라인댄스의 지존이더라...

첫날 그리고 셋째날 함게 해 주어서 고마워~~^^*


또 강남에서 커피 쏠까??




오싱 누님



제주도 비행기 예매하고 숙소로 고민하던 중에

쉽사리 숙소를 해결해주신 마음 착한 누님...

(랍아~ 너두 쌩유!!! )

덕분에 저렴하면서도 호텔급인 곳에서 편하게 쉬었답니다.

숙소의 위치도 베스트!!!


그리고 원래 우리 무계획으로 여행 자주가요...

첫날 일정없이 왔다고 놀라시긴..ㅎㅎㅎㅎ





미루형님...


사실 형님은 오살사에서 글로만 인사를 하다가

제주도간다는 글에 "오면 술로 죽어버리겠어"라는 댓글로

제 여친이 처음에는 "그러기만 해봐~~"라고 으름장을 부리더군요...ㅎㅎㅎ


직원들이 휴가가서 새벽일찍 출근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함게 늦게까지 함께해 주어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밤,

동호회원분 뒤푸리 분위기 깨지 않을려고 몰래 나왔는데

끝까지 찾아 쫒아와서 배웅해주시고....흑흑흑... 감동의 쓰나미가...


지금 "살사가 좋은 이유?" 설문에도

"너랑 추잔아"라는 

형님의 말이 최고의 정답인것 같아요...











이번 제주도 빠 탐방기를 올리면서

이 4분에게 특별히 고마웠는데 

고마움의 표현을 글에다가도

동호회에도 올리기 좀 그래서


이곳 오살사의 저의 게시판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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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오싱-제주님의 댓글

나도 별루 챙겨주지도 못했는데.담에 또 놀러와~니 여친푸른바위한테도 안부 전해주공~제주도의 좋은 일들만 생각났으면 좋겠다!

Jamie님의 댓글

그러게요~부끄럽게..별로 챙겨주지도 못했는데...도용과 여친 푸른바위님 ! 만나서 반가웠어요~하하강남 커피~~ 콜!!! ㅋㅋㅋ

라일락님의 댓글

타지에  도착 해...    따스한 말 한마디...  작은 손길...    미소...  어느 때 보다  더..  가슴에  남죠...  그래서... 고맙고.. 생각나고...  나도...  생각난다..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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