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사 탐방기

[청주]청주살사사랑 30기 초급 발표회(2011.9.2, 청주 R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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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본 집은 청주랍니다.

그래서 집안 일이든지 아님 학교의 일이든지
종종 청주에 가야하는 일이 생기죠...

청주에서 처음 살사를 배운 저로써는
친정과 같은 동호회가 있습니다.

<청주살사사랑 카페 바로가기>




평소에는 보이지 않은 대형 현수막...
이날은 청주살사사랑의 30기 초급발표회가 있는 날이었답니다.

보통 8주간의 수업으로
베이직부터 기본 패턴까지 진행을 하고
약 2주간의 연습을 하고 발표회를 한답니다.

저도 이곳에서 초급을 2팀 가르쳐봤죠...





살사동호회에서 발표회를 할때
가장 수고해 주는 분들은 강습을 하는 사부만이 아니라
동호회의 모든 선배들이 함께 한다는 것이죠.

사진에 사루
동영상에 아니.. 얘는 영화 촬영에 외계인씨
진행에 티지
조명에 닉콘과 파엘이 수고해 주더군요.









이날 청주, 대전에서 많은 분들이 
방문을 해주셨더군요.

물론 발표회를 하는 분들의
친구와 가족들도 함께 했답니다.







첫번째 공연은
찐님과 마멜님...
마멜님은 이날 선배로써 찐님의 파트너를 위해
한번더 발표회를...

일단 발표회의 인트로가 재미나더군요...
추근덕 거리는 악당을 
제거해버리는 컨셉!!!

왠지 감정실린 펀치!









그리고 이어진 총 10주간의 모든 노력이 한 춤에 모두 표현됩니다.
두 기럭지 커플.....

역시 사람은 기럭지가 좀 있어야 머쪄...




<구준표 기럭지도... 므쪄~~~>



 




 


두번째 커플은
론과 설탕시럽님..

근데 두분... 우산 속에서 머햄??




<설마 이거???>








설탕시럽님은
이미 다른 춤도 추시는 분이라
여유롭게 추더군요...
사뿐사뿐하게 이쁘게...
표정까지 관리하며...








마지막 세번째 커플은...
라인댄스와 살사를 접목하여 등장하였습니다.

 케니와 또깡의 마이클잭슨의 빌리진...




 


그리고 이어진 살사...

중간에 나온
또깡님의 나이키!!



와우!!

춤이 되는 분들 보면 어쩜 이리 부러운지...





 


이렇게 발표회가 끝나면 선배들과
친구, 가족들의 꽃다발 세례....

이때 기분 참 좋죠....

나두 두번이나 했는데...ㅎㅎㅎ








추억의 일부분을 남기고자 다같이 사진 촬영...찰칵!!
그동안 고생했어요..
이제 살사안에서 행복해 질 시간이 시작!!!







자~~~

이렇게 청주살사사랑의 30기 초급 발표회가 끝이 났답니다...

제가 청주살사사랑의 17기이니까

어느덧 제 밑으로 열셋기수가 들어왔군요..

언제 100기 들어오지?






p.s.: 지역과 동호회마다 틀리지만 
A 동호회 초급과 
B 동호회 초중급이 실력이 나는 것이 아니라
커리큘럼 차이로 강습명칭의 차이랍니다.

초중급이던 초급이던 강습 기간과 커리큘럼 등의 차이가
발표회를 초중급발표회라고 하냐
초급발표회라고 하냐 차이죠.

막상 실력은 둘다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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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화명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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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엔젤(서울)님의 댓글

이번 노체파티에서 많은 청살사님과 홀딩했는데 서울 리키님도 청주 분이시더군요 청살사 허리님 만나 방가웠어요 홀딩도 탱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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