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에스타4주년 최저가 파티에서 최고가 안구정화를 하고 오다!!!(2010.10.30. 시에스타)-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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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글쓰기 용량제한으로 1편, 2편으로 나누어 씁니다.
지난번 라틴속으로 초급 발표회 이후
다시 한번 시에스타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날 전 3시간의 장거리 운전으로 힘들게 갔네요..ㅡㅡ;;
그렇게 힘들어도 간 이유는
시에스타와 각별한 인연이 있어서랍니다.
그놈의 정이 먼지...ㅡㅡ;;
지난번은 라틴속으로 동호회 활동을 보기 위한 거라면
오늘은 시에스타 동호회를 보기 위해 고고씽!!!
사실 시에스타는 빠의 이름이자 동호회이름입니다.
한때 가장 큰 빠크기를 자랑하였으나
현실의 돈문제로 작은 곳으로 이사를 하였죠
시에스타에선 살사, 탱고, 스윙까지도 진행한답니다.
그곳 시에스타의
원조 시에스타 회원분들의 4주년 파티로 들어가 봅시다!
아~~~ 입구서 부터 유치 찬란 오색의 풍선이 입구를
막고 있습니다...
첨부터 들어가기 싫어지는 군요...ㅎㅎㅎ
'충청도'답게 '환영해유~~
글의 내용은 '돈 꼭 내라!" 군요
역시나 파티에서의 아웃사이더라고 할 수 있는 접수입니다.
이미 접수는 대전의 접수의 달인이자 대가(大家)이신
전투비행단의 약자 '전비'님이 앉아 계시는 군요...
저~ 젓가락도 돈을 내라고 전비님을 가르키고 있습니다.
사실 이번 파티는 외부의 넓은 장소가 아닌
시에스타에서 단돈 세종대왕님 한장으로 모시는 파티인지라
크게 기대는 않하고 갔습니다...
그래도 파티에 왔으면...베잊...ㅈ....아니!!
밥부터!!!
여긴 빠 반대쪽에 있는 조그만한 연습실이랍니다.
여기에 먹을 것 들이 차려져 있네요
헉!!!!
10,000원짜리 파티에 먹을 것들이!!!!!
생각보다 푸짐한 멋을 것들이 절 방겨주는 군요.
일찍와서 먹을 것이 많은가 했더니...
많이 준비하였습니다.
정작 그날 음식중 가장 고가라고 할 수 있는 치킨은 맨 나중에 공개하셨다능...
(난 배불렀단 말야!)
대충~~~ 요기를 하구선 빠로 입장~~~
오늘이 시에스타의 파티이군요..
근데 저 현수막은 초급발표회나, 엠티나,
야외공연이나, 주년 파티 등등등
모든 행사에서 쓸수있는 경제적인 현수막!!!!
부담없는 저렴한 파티비에 많은 분덜이 찾아오신듯 합니다...
다음에 10,000원 미만 파티비인 곳이 있으면 제보 부탁드립니다.
본인은 청주의 소년 DJ
대전의 새내기 DJ라 우기지만
이미 서울 물 좀 먹고 온 그저 DJ인
탄고구마님이 수고해 주시네요...
(정작 홈타운 파티엔 미국도피를 한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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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캡틴(광주 라세파뤼11월6일)님의 댓글
나눠서 올려주시면 너무 감사해할듯.. 나우님께서...물론 저도 그렇고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