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역시나 본전 이상의 값을 하는 대전 시에스타 5주년 파티(2011.10.29, 대전 시에스타)

살사를 이제 한지 3년이 가까워지니까
어느덧 동호회의 주년파티가 돌아오는 군요...

특히 연말에 많은
주년 파티와 연말파티, 크리스마스 파티
심지어 신년파티까지...


심각한 재정적 위기를 초래하는 파티시즌!!!

충청권 파티 시즌의 막을 올리는
대전 노체 파티에 이어

이번에는 대전 시에스타 파티랍니다.

왠지 어디선가 본듯한 포스터...

이거이거... 구성이나 배경,
폰트까지 작년에 내가 만들어 준거랑 비슷하잔아!!!

<작년에 만들어 준 시에스타 파티 포스터...>



도용이걸 도용하다니...

아주 맘에 들어...



사실 2차 포스터는 
내가 도용한거지만...

<울랄라 화이팅!!!!>

이미 시에스타는 예전에 몇번 
포스팅을 했기에

예전 글을 보시고 분위기를 가늠해 보시면 됩니다...

< 시에스타 4주년 파티 포스팅 보러가기 > 




여튼 이번엔 5주년 파티랍니다.

즐거움이 가득한 살사 동호회
시에스타는 대전 월평동에 위치한 동호회로
"시에스타"라는 빠가 생기면서
동호회가 자연스레 생긴 곳이랍니다.

대전의 3개 빠중 가장 작은 크기를 
자랑(?)하죠.

이미 입구에는 살사에 감염된 폐기물(?)이 
여러분을 감염시킬려고 대기중이랍니다...





 

별의 아이님은...
뇌까지 감염이 된 듯 하근영...

쯧쯧...





 

일단 파티는 먹는 것 부터!!!!


단돈 10,000원짜리 파티인지라
엄청난 음식이 준비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먼가 특별한 음식은 꼭 있었던 시에스타 파티!!

이번에는 "즉석 물만두" 닷!!!!!

롯데껌마트, 홈더하기
시식코너의 맛 그대로 가져온 물만두의 맛....

역시 따뜻한 즉석 요리가 젤 좋아....



많은 음식이 없어도 먼가 확실한 음식만 있어도 최고의 
만찬이 되는 듯 하네요...

<이 집은 머가 주 요리여!?!?!?>

 

역시나 음식 앞에선 먹는 사람은 있게 마련이고
파티인지라 공연 준비하는 분들도 있기 마련이고...
사진찍고 추억을 남길려고 하는 분들도 있기 마련이죠...

하지만 안에서는 뜨거운 살사의 열기가...




 

곧 있으면 아줌마대열에 합류하여
줌마살사 대마왕을 꿈꾸는
티어님도 열심히 
흔들어 줍니다...

12월 3일 토요일 바이올렛 웨딩홀...

파티 진행에는 청주살사사랑의 전용빠인 리꼬빠의 주인
허리님이 수고해주시더군요...

왜 시에스타분이 진행을 안 하냐구요???

현재 시에스타에서 강의를 하는 중!!!

그리고

대전 시에스타와 청주살사사랑은 자매결연 수준의 동호회랍니다.








 

첫번째 공연!!!

시에스타는 살사만을 하는 곳이 아니랍니다.
탭댄스와 플라멩고, 스윙, 땅고까지
모든 춤을 추는 빠랍니다...

물론 이날은 살사의 날이구요...


플라멩고의 화려한 공연....

소망님의 카혼연주에 맞추어
플라멩고 공연이 진행되었답니다..

이쁜 옷에
이쁜 여성에
이쁜 춤까지...

<이~~~~~뻐~~~~~~~~>

< 시에스타 플라멩고 공연 보러가기 클릭!!! >

그리고 이어진 
동호회 홍보 시간...

곧 있을 파티 홍보를 하는 분도 있지만
이미 지나간 파티에 와주셔서 감사의 인사를 하는 분도 있네요...

상부상조의 정신.... 아주 조아용!!




 

 

두번째 공연!!!

작년의 정말 기대하지 못했던 공연에 이어
이번 공연도 대박!!!!



< 시에스타 레이디 스타일링 공연 보러가기 클릭!!!>

시에스타 파티에서
레이디 스타일링 공연은 이제 
가장 기대되는 공연이 된듯 합니다...


단돈 만원을 넘어서는 공연!!!!

생각하지 못한 아이디어!!!






<하지만 내가 본 것중 가장 대박인 공연은....>
19금이나 보이지는 않아요...
개인의 차에따라 이 동영상은 혐오스러울수도 있어요~

이 모든 파티에
다른 분들을 위해 봉사하고 희생하는 분은
디제이 도우너님
카메라 카뮤님
사진 땡이님!!!


모두 수고했음둥!!!






 

자~~ 공연이 끝나고 바로하는 건??
포토 타임이죠...
오늘 공연한 분들과도 찍고
공연을 끝마친 분들만으로도 찍고...

그 분들을 찍는 사람까지도
나는 찍고...ㅎㅎㅎ




 

이미 공연이 끝난 후에는 그 신기한 나무상자

카혼을 열심히 두드리는 노체빠 주인 줄리안님을 만나볼수도 있었습니다...

그냥 보면 나무 상자인데...
참 신기한 나무 핸드드럼인듯...






 

빠의 크기는 작으나 동호회 회원분들의
힘은 작지않은 시에스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여김없이
깜짝깜짝 놀래켜주는 파티...

역시나 내년 파티가 또 기대되네요...

내년엔 과연 어떤 파티를 하실려나...

그 어떤 춤을 출수 있고
항상 행복한 시간을 보낼수 있는
시에스타랍니다.


<시에스타 카페 바로가기 클릭!!!> 

이 글에 도움주신분들...

작년엔 포스터 제작으로 올해는 오살사라고 무료입장해준 소망누님
컨셉사진이라고 뿌잉뿌잉 시켜도 곧잘 따라한 별의아이
또 뿌잉뿌잉 시켰는데 X팔려서 표정이 X된 바람에 올리지 못했지만 포즈는 취해주었던 아라치
나에게 홀딩의 손길을 주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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