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상하이바차타페스티벌에서 가장 인기와 호응이 좋았던 댄서는 바로...

2015 상하이바차타페스티벌이 지난 10월29일부터 11월1일까지 상해에 있는 컬처센터에서 열렸는데요..

중국 여러곳에서 살사댄스 동호인들이 대거 상해에 모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여러 중국에서 열리는 페스티벌을 참석해본적이 있는데 이번 행사가 가장 인상적이네요.

워크숍,부트캠프,그리고 공연과 파티가 높은 호응속에서 성황을 이뤘습니다. 

이번 상하이페스티벌에서 가장 인기과 호응이 높았던 댄서는 다름이아닌 '브랜다(Brenda Liew)였습니다. 싱가포르 출신으로 최근 아시아지역에서 가장 뜨고있는 댄서입니다. 이번 상하이바차타페스티벌도 '브랜다'가 참여한다는 것 하나만으로 많은 중국에서 그녀와의 부트캠프와 워크숍을 듣기 위해서 몰려왔다고 합니다.

한국인스트럭터사이에서도..그리고 해외 댄서들로부터도 인정을 받고 있는 댄서입니다.

아시아인이지만 라틴무브와 필을 갖춘데다 재즈댄스,힙합등 무용으로 잘 다져진 기본기에서 나오는 탁월한 댄스실력, 그리고 무대에서의 파워풀한 에너지가 그녀를 주목하게 만드는 이유라고 봅니다. 

말로만 들었던 그녀를 무대에서 지켜보고 전율이 돋을 정도로 실력과 에너지 넘치던군요.  

그녀가 2016년 2월 IDO코리아 초청으로 한국에서 부트캠프와 워크숍 및 공연을 예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