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사 탐방기

[강남]일석 6조. 수요일 강남 턴바를 가다(2011.1.19, 강남 TU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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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딱 중간 수요일이 오면
직장인들은 한숨을 한번 내 쉽니다.

"아~~ 일주일의 반이 갔구나~~~"

일주일의 반인 수요일에 다들 어디를 가나요?






사실 살사를 취미로 두기엔 현금이 많이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빠비는 현찰이거든요. 
카드 인 곳이 있나요???

저 또한 또 현찰을 뽑습니다....





므흣한 현찰을 들고 찾아간 곳은 강남의 턴빠...
무려 
6개의 동호회가 모임을 진행중입니다.
한 장소에서 6개의 동호회가 진행이라니...
와우~~
한 동호회에서 30명씩만 와도
180명이군요.






많은 동호회가 같은 장소를 이용하다 보니
역시나 많은 사람들도 북적입니다.
북적부적...






이날의 디제이는 누군인지 모르겠네요.
사실 이날 사람이 너무 많아서 누가누구인지도 모르겠다능...








옷걸이에 옷을 봐도 
얼마나 많은 분들이 왔는지 알수가 있죠...
제 옷도 걸곳이 없어서 삥삥 돌아서 겨우 걸었네요...
겨울철이고 한파가 매섭게 불어닥치기 때문에
다들 옷이 많이 두껍습니다.
그래서서 더욱 꽉차보이는 느낌~~







사실 강남의 턴빠는 갈때마다 안 보이는 것이 보이더라구요.
이렇게 턴이라고 핸드로 쓰신 표시와
CCTV 작동중~
그리고 상버자 등록증까지...








많은 동호회가 같은 날에 모임을 갖기 때문에
동호회의 표시가 필요한다
초보라틴댄스... 초라방에서는 현수막을 걸었군요.
일각에선 
"초라방은 초보들을 위한 곳이지만
초보가 없다"라고 할 만큼 잘 춘다죠??????
^^*






신나게 다함께 어울려 추는 라인댄스타임이 왔습니다.

사실 수요일에 턴빠는 처음이라
"아~~ 이제 어느 동호회가 나와서 공지를 하겠구나~~"
했답니다.

근데...

이게 끝이네요...

각동호회의 공지는 디제이님이 간간히 해주십답니다.

귀를 쫑끗 세워서 잘 들어야 합니다~~^^*








사람이 많은 만큼
그만큼 덥죠 쉽게 지쳐서인지 
다른 분들은 앉아서 쉬고 계시네요...







학원과 동호회의 차이~
학원은 선생님이 가르치지만
동호회는 선배들이 알려주죠.

둘 다 장단점이 있지만
선배들로 부터 자상한 가르침이 더욱 끌리는 것 같네요.

첨부터 초보에게 막 대하면...



이런 일이 벌어질수도...
ㅆㅂ~ 그래 나~ 몸치닷!









저 또한 종종 숫컷이면서도
살세라의 역활을 하는데...

그렇게 만든 장본인인 마몽입니다.

이날도 어느 남자분의 파트너가 되어서 추고선
멘토링을 하더군요.









바차타 계의 장동건인 에블데이님도 보입니다.

사실 장동건과 우리의 차이는....



머~~ 그런거죠...

똑같은 인간인데...









많은 동호회가 함께해서
그 누가누구인지 모를 수 밖에 없었던 수요일의 턴의 모습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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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화명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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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수라★님의 댓글

ㅋㅋ 이날 사진 찍혔던것 같은데 안올라온다고 생각했는데  여기 모서리 귀퉁이에 있네요 ㅎㅎ 큰사진으로 갖고싶은데요 부탁드려요~~ 맨아래 오른쪽 귀퉁이 ㅎㅎ 입니다 minsura@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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