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사 탐방기

[홍대]미국비자 없이도 살사는 출 수 있는 보스턴~(2011.1.21, 홍대 TU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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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IF
땡스갓칫츠프라이데이

금요일입니다.
다음 날인 토요일 출근의 부담이 없어서
밤 늦게까지 놀수 있는 좋은 날이죠.

이번 금요일에 찾아 간곳은.
다름이 아니라
쪽지 폭탄을 마구마구 날려주시는
쎄씨윤자누님 덕분에 찾아가게 된 보스턴이랍니다.

쎄시윤자님이 누구냐?
보스턴이 머냐?
하는 분들은 아랫글 부터보시길...


(클릭)






오늘의 공지...아니... 다음주 공지이네요.
28일...
근데... 막상...
이날 21일에 죄다 했다능...ㅎㅎㅎ







입구에 쫘악 붙은 강습 공지...







원하는 강습으로 골라 들으시면 됩니다.
바차타도 있구 살사도 있구...
베이직도 있네요...

어느 것에 가장 관심이 가는지요~~






불쌍한 알바를 도와주자는 캠페인 중인 홍대 턴바...
사실...

알바가 무슨 죄입니까...

날시가 추워서 고생이 참 많아 보이네요...








조금은 이른 시간에 가서 아직은 한산해보이네요.

저쪽 지붕이 낮은 일명 베이직 존에는
초급 수업이 한참 진행중이랍니다.







보스턴의 명품 디제이 헤이즐님이 이날도 역시 디제잉을 해주십니다.






특별하게
저와 함께 동행해 준 충청의 딸 디나양...
청주살사사랑에서 만나서
일로 인해 청주를 떠났다가
이번에 설에서 만나게 되었네요..

발육이 남다릅니다..
에험...
ㅡㅡ;;








조금 시간이 지나니까...
역시 북적부적 거리네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서로 인사하고 
웃고 이야기 하고 하는 분위기 속에서 즐겁게 살사를 춥시다~~~







시간이 흘러흘러...
라인댄스가 나오는 것을 보니...
곧 공지가 시작되겠네요...
사실....

입구의 보드에 적혀있는데로..
다음날 엠티 가자는 정도의 공지가 있을 줄 알았답니다...








그러나 막상 공지 시간이 되니까
28일에 있다는 공지가 이날 다 하더군요...

이제 보스턴의 구 시샵 히로니미 물러나시고
신 시샵 푸른 희선님이 시샵이 되셨습니다.
축하드려요...

여긴...미모의 여성분으로만 시샵을 뽑느가 봅니다...
음...
바람직한 현상이얌...

조만간 아이유를 시샵으로 하는 동호회가 얼렁 생기길...
(지금 아이유 3단 고음을 곰플시키고 쓰는중~~
나는요~~ 옵하가~~ 좋은걸~~~)









공지시간 만 되면... 뒤에 물러서서 
수근수근 하죠..
다들 무슨 이야기를 하는 걸까요?????









이날  신입분들의 인사가 있었답니다.
살사안에서 행복하시길...
그리고 오래남으시길...
오래남은 자가 잘추는 사람이랍니다.

그리고 이쁜 사람이 빨리 는답니다...흑흑..ㅠㅠ





초급분들을 위한 홀딩 타임을 한번 가져봅니다...
베이직도 한땀한땀 쿠바의 장인의 손씨가 깃들어 보입니다...
(이놈의 한땀한땀 그만해야지...이거``영~~~ 드라마도 못보고 쓸려니~~)








그리고 분명 28일에 있다는 생일빵까지 이어집니다.
이날의 생일의 주인공은
혼대 턴빠의 관리자인
범생님과 코코쟁이님이랍니다....

(단체 사진 찍는데 눈치 없이 들이대는 케익....
결구..다들 시선이 카메라가 아닌 케익으로...
역시 먹을 것이 최고...)







그리고 이어지는 생일자와의 특별한 홀딩 타임...
그냥 돌리고 던지고 받고~

<야~~ 잡지마~~ 피해~~ 재 무거워~~>








그리고 다시 프리댄스 타임이 시작됩니다...
온투쓰리~
빠씹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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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루비아이(보스톤)님의 댓글

허엇.. 엠티 전날 오셨었구나 찍힌줄도 몰랐다는~ 하하하~ 엠티는 잘 다녀왔답니다^^ 그제 탑에서 인사드렸는데 담엔 홀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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