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사 탐방기

[수원]디제이를 초청해서 놀아봅시다~라틴인수원(2011.1.27, 수원 TU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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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로그인을 하고 난 다음
메일과 쪽지를 어김없이 확인합니다.

"음~~ 오늘도 살사 관련 메일이 20통이 왔군...
쪽지도 정기모임 와달라고 하는 쪽지 뿐이군..."

그런데!!

그중 

"도용님~~~................"

오잉
@.@

멧돼지닷!!!

절 초청하는(?) 쪽지가 왔드랬죠..
그래서!!!
갔습니다.

회식을 1차만 하고 나와
차를 얻어타고 간 곳!!!


수원살사동호회 라틴인수원(LIS)입니다.

음...

전문라틴 DJ이...."비와이오유엔지에이알아이"와 함께하는
특별한 새해 살사 파티

(종종 제 사진이 저의 허락없이 동호회의 홍보물로 쓰이는 것을
보는데!!!

괜찬습니다..

얼마든지 쓰세요~~~^^*)









오늘을 위해 프린트된 입장권 부터
아주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입장권이 아니라
홍보용으로
지나가는 분의 손에 살며시 줘어 주고 싶네요...

"이거 가지고 오면 
부킹해드려요~~"









파티라고 해서 특별가로 모시지는 않았습니다.
평소와 같은 가격으로 모십니다~

입장권의 사용은 뒤에 칠판에 적힌 대로겠죠

저~~ 돈통의 노란색 오천원이
오만원으로 바꿔보이길..









간단한.... 음...
너무 없네....
원래는 있는데... 먹고 떨어지면 바로바로 치우고
바로바로 채우더군요...
전 이날 차를 안 가지고 갔기때문에..
맥주만 연거푸 마셨습니다..
음~~ 조아~~








이날을 위해 천안에서 특별하게 초청된
"비와이오유엔지에이알아이"님...

얼굴을 안지는 저랑도 한 2년이 되었지만.
말을 놓은건 어마 되지 않은...

자주봐야 말도 놓고 술도 한잔하고 그럴텐데...
(설지나고 금욜 갈테니 좋은 노래 ~~ 콜?)






꿈신님이 가는 곳에 남자들이 따라 오고~
(아니! 남자 있는 곳에 가는 건가?)

도용이 가는 곳에 바위님이 따라 오고~
(아니! 바위님이 있는 곳에 내가 가는 건가?)

"비와이오유엔지에이알아이"님이 있는 곳에 헬로우가 따라오고~
(아니! 헬로우가 있는 곳에 "비와이오유엔지에이알아이"가 있는 거뿐!!!!)

얼굴을 아는지는 2년이 되었으나
아직도 말을 못 놓은 동생....

"아!~~ 아이쿠~` 안녕하세요~~"꾸벅..ㅡㅡ;;







거울 앞에서는 열심히 베이직을 연습하는 분들도 넘쳐납니다..바글바글...

센스있게 타이밍을 맞춰서 손가락질 하는 분도 계시네요
"저놈~저놈~` 안되겠어~~"







그리 오랜만에 간 것 같지도 않은데
보지 못한 것도 보입니다.

요즘 대체적으로 살사를 배울려는 초급이 보이지가 않네요...

선배님들이 좀더 열심히 홍보를 해서 끌어 당겨야 할듯...







빠에 오면 춤만 추는 것이 아니라
사진찍기 놀이도 합니다...

누가 나 좀 찍어주지...

전 사진 찍는 사람 아니라
놀러간 사람인데....ㅡㅡ;;

사진은 쉬고 싶을때 찍는다능....
아님 찍을 것이 있을때...

저 쉬운 남자랍니다..



이 정도쯤...









자~ 라인댄스가 나옵니다...
전문디제이가 있어서 다른 날과 다르게 더욱 즐거운
파티네요.







이날 소정의 상품이 있는
경품도 진행이 되었습니다.

첫번째 선물은 일본의 첨단기술이 접목되고
우주선동체로 쓰이는 재료로 만든
체중계~







많은 분들이 속으로 자기 번호가 불리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두근두근...







아~~ 두번째 경품의 주인공은.....
역시나 제가 아닌 다른 남자 분이군요...

상품으로 전세계 살사빠를 입장해서
무료로  살세라에게 홀딩할 수 있는 홀딩권(교통비 제외)이 주어졌습니다.








이 밖에도
세종남극기지 1박 20일 여행상품권(잠을 자면 여행경비 환불)
건강을 위해 깔창에 송곳이 박혀 지압을 해주는 댄스화(피나는건 책임 못짐)
그리고
속을 썩을 일이 없는 평생 솔로권이 주어졌답니다^^*


저런 것들 다~ 죽여버릴꺼야~~








1월에 생일자 파티도 있었네요.
해가 바뀌자 마자 
빼도 박도 못하게 나이를 먹어야 하는 불운의 1월...
축하드립니다.
전 아직 20대랍니다....
만 나이로...ㅎㅎㅎ
40여일 뒤엔 여친은 30대군요....ㅎㅎㅎㅎㅎ







어찌보면...
두분의 커플 이벤트처럼 보이네요...

담에 생일 이벤트할때
남녀 한쌍이면...
생일빵 음악으로 바차타가 한곡 틀어주고 
불이나 꺼줍시다~~

남남, 여여 한쌍일 경우는
신의 섭리를 무시하면 안 되므로
뒤푸리 1회 무료권을 주고...








이어지는 생일빵~~

빙글빙글 돌아가며 춤을 춥시다~~~



(이번에 과연 꿈신누님은 생일 빵으로 얼마나 많은 남자와 춤을 추었을까?)







생일빵의 하이라이트는
머니머니해도
케익입니다...

춤보다 케익!!!
일단 먹고!!!!

늦으면 없으리라~~







빠엥 설치된 빔프로젝트를 이용해서
워크샵에서의 살사도 보여주고
뒤푸리 장소 공지도 하는 최첨단 시스템을 볼 수 있네요.







이날 수원 턴빠를 갔다가...
이 분의 미모에 훅!!!

LIS의 퀸님....

저와 마지막으로 추고 나온 분이랍니다.

어딜가나 대표미녀는 있어 보입니다.

서울에 꿈신님
경기도의 꿈신님
전라도의 꿈신님
경상도의 꿈신님

충청도의 푸른바위님~~~









언제나 즐겁고도 즐거운 LIS 신년파티랍니다.

언제든지 목요일에 놀러가면 환한 미소로 방겨주지요~

방가방가~~







혹시 
"우리 동호회에도 와 주었으면 좋겠다~"하는 분이 있으면
LIS의 사랑이님 처럼 쪽지를 보내주세요.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조만간 수원의 scc와 수라댄도 가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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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꿈신(오살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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