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사 칼럼

초급이 느낀점을 글 올려봅니다^^*

본문

안녕하세요^^

구미에 행운이라고 합니다...

 

글을 읽고 제가  느낀점을 올려봅니다

전 초급이라 전체적인 분위기를 잘 모르지만...

글을 읽고 느낀건  경쟁심이 느껴지는 분위기네요..

 

자격지심 이나 열등감은 자신 스스로 만드는거 같아요..

그냥 내가 춤을 좋아해서 취미생활을 통해 삶의 활력이 되면 그뿐인데...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고.. 타인과 비교 하여 스트레스를 받는건 좋지 못한것 같습니다...

 

살사는 사교댄스라 생각 합니다..

배려와 존중만 있다면...연령.. 지역.. 성별.. 상관없이

살사의 흥미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함께 어울리고 즐겁게 즐길수 있을것 같아요...

 

또~ 성장하고 발전하는 데는 배려만큼 더 좋은것이 없죠~

그럼 분위기는 자연스럽게 따뜻해지고 좋아질것 같은데...

그래서 살사에 관심을 가지고 처음 오는사람들이 어색함이 덜 하고

분위기가 좋으면 꾸준히 나와서 배우지 않을까요..

 

이렇게 따뜻하고.. 잼있게.. 신나게.. 건전한 분위기를 만들고

건전하고 순수하게 춤의 흥미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춤을 배우고 즐긴다면 

살사문화가 더 발전하고 성장할수 있을거 같은데...

 

어떠한 문화를 만드는 데는 그 세계의 정신도 함께 배우는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인성이 좋은...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춤을 추고 분위기를 주도 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그 속에서 춤을 배우고

정신 세계를 배워 나간다면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이 있을 거라 생각 합니다...

 

세상에는 나와 다른 가치관과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고 나와 다른 그들이 틀린것은 아니므로

그들을 부정 하기 보다는 나와 다른 사람을 인정하고 존중 하고...

 

또... 나 보다 잘난 사람을 보고 시기와 질투를 하기 보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고

그들의 장점을 배우려는 자세를 가진다면..살사인 들의 정신세계는 아주 훌륭하고

살사계의 문화가 대성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의 역할에 충실하면 반듯이 같은 뜻을 가진사람들이 곳곳에서 드러나게 되고

그 문화를 발전 시키는데 큰 영향력을 미치고 또 인지도가 높아질 거라 생각 합니다..

 

신은 언제나 옳고 정의로운 자의 편이이니...

화이팅!!!하시고 정의로운 살사인 모두 힘!!! 냅시다^^*

 

눈팅만 하다가 제 느낌을 정직하게 글로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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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0

꿈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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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지심 이나 열등감은 자신 스스로 만드는거 같아요.. <----이말 이백번공감. 삼백번강추

캡틴(광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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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삼백일번 강추...ㅋㅋ

엔젤(서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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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100만번 강추 정말 중요하죠 당당한 자신감 자격지심과 열등감은 본인 스스로 만든다는말 맞아요^^

행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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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백번 공감 하시고 삼백번 강추 하신다니...감사~감사~(꾸뻑~꾸뻑~)ㅋㅋ이러한 가장 기본이 되는 근본적인 문제가 개선 된다면 앞으로 살사계 미래가 밝고 무궁무진 하게 발전 할것 같아요^^ㅋ

지인(부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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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를 국회로~!!! 흐흣^^

행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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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씩이나~부끄러웡~^^(국회는 머리 아픈데..ㅋ)

국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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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 보내신다는 말씀인가요 ........ 제가 가끔 편두통이 있긴해요 ~ 까르르르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행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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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완전 잼있어요^^* 국희님~ (근데 국"회"인데)ㅋ

꿈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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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 요~ 아래..다들 핏대올리며 싸우는 분위기 조장할때도 있긴하지만.. ^^ 다~~ 잘해보자고 하는 이이니... 자연정화의 능력을 믿으시고~ 함께 오래 가용 ^^

행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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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 저도.. 제 느낌을 순수하고 솔직하게 말했을 뿐이니 그냥 긍정적으로 봐주시고 참고 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이렇게 애써 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제가 흥미롭게 춤을 배울수 있게 되는거 아니겠습니까~ㅋ 수고가 많으신 여러분들께 항상 감사드려요~~~~~~~~^^*

손나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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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그리고 같이 글올리는 사람들 다 서로 아는 사람들이고 만나서 밥도 먹고 그러는 사람들 마나요^^ 여기선 이렇게 재미있게 토론하고 나중에 전화로 너 왜그래써.ㅋㅋ하면서 얘기도 하죠^^. 처음부터 넘 무서운거만 보셨구나^^. 초보라고 말씀하셨으니 꼭!!! 재미잇게 즐기면서 신나게 살사를 즐겨주셔요!!

행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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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셨구나... 제가 좀 많이 진지 해서리...ㅋㅋㅋ 재미있게 즐살 하겠습니다^^ㅋ

TheDanc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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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죠.. 다들 즐겁게 잘 어울리다가.. 화장실에 간 순간 그사람의 뒷다마가 시작되는게 또 이 살사판의 매력입니다.. 뒷다마 속의 끈끈한 우정.. ㅋㅋ 그래서 제가 고깃집을 오픈한다면.. '뒷고기 전문점 뒷다마' 이렇게 간판을 걸고 싶습니다.. ㅋㅋ (농담이니 제 말 진지하게 듣고 저를 평가하지 마시길.. ^^;;)

국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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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다마'는 당구장 이름으로 ........... ㅋㅋㅋㅋㅋ

행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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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당구장...뒷다마... )재치 만땅~ 이시네요^^

손나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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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희님완존 센수쟁이.ㅋㅋㅋ

로묘♡(강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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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사바닥이 워낙 좁다보니...ㅎㅎㅎ

지인(부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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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냐~~대전에 지인이에요 ㅋㅋ 나도 눈팅만 맨날 하는디 언니글보고 와이래 반갑노 ㅎㅎㅎ 나도 별달리 교류하는 사람들이 없어서 살사동호회 분위기를 잘 모르지만... 춤추려고 만난사람들끼리 머리아프게 싸울일이 머있노.. 걍 즐깁시다~~ 보고싶어요 언니~~^^

행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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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내어 글 올려 보았네요~ 나도 보고싶어요...2 ^^ㅋㅋㅋ

우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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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열살하세요~~~^^

행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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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ㅋ (꾸뻑~)

한재욱(kei 서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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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님 글 너무 좋아요. 글 잘보았습니다.

행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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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복 받으실 꺼예요~~~ㅋㅋ

꿈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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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님 글 자주 쓰셔야겠는데요? ^^

행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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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 100배 예요..^^ (그냥 글 읽다가 필~ 받아서 느낀점을 글 올렸는데..)ㅋㅋ

행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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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이라 공감해 주시고 긍정적인 시선으로 봐 주시는 여러분 들께 감사 하네요...멋진 살사인 들이  많은 것같아 완전 좋아요~~~*^^* 모두~ 복!!! 받으실끄예요~~~~~^^ㅋㅋㅋ

캡틴(광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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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돋아나는 봄나물같은 글입니다~~~^^*

행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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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표현 짱! 이여잉~ 새싹이 자알 자랄수 있도록 잘 부탁 드려요~^^*

미안자주오마(홍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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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님 같은 생각을 하는 새내기랑 춤추는 건 정말 즐겁지요ㅋㅋㅋ  새내기의 순수함에 때가 묻지않길 빌어요.. 아시다시피 살사판이 원체 먼지가 많은 곳이다보니 오래추게 되면 묶은 때가 좀 끼게 된답니다. ㅋㅋㅋ 그래서 오살사에 다들 모여서 때 미는 중이랍니다.. ^^

행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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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 여기분들 재치도 많고 넘 잼 있어요~모두 방송국 가서 예능 하셔도 되겠어요^^ 그럼... 새내기들은 오살사에 와서 샤워만 하고 가면 되는거예요??? ^^ㅋㅋㅋ

로묘♡(강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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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같은 초급의 입장에서 느끼는건....살사를 하는것은 즐겁게 춤추기 위해서지 이론을 늘어놓고자 하는게 아닌것 같아요...이론은 전문가들께서 하시고 저는 즐겁게 상대를 배려하면서 춤출수 있다는게 즐거움이고 살사의 매력인거 같아요^^*

행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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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상대를 배려하면서 춤출수 있다는 즐거움~완전 공감 하고 화이팅~입니다^^*

알베르또(서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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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입니다...구미 분이시군요...집이 구미인데...집에 못간지 백만년은 된거 같네요...어무이 ~~~~

행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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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어무이~~~~~ 친근감 간다믄서... 구미 오시면 조이살사로 놀러 오세요^^ㅋ

알베르또(서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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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살사 정모가 금요일이지요 ? 집에갈땐 항상 토요일이라...ㅜㅜ  요즘에는 정모 어디서 해요 ?

행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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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페 부근 라온 빠에서 해요^^* 그럼 초급 발표회는 토욜 하는데 다음달에 예정 하고 있던데 시간 되시면 놀러 오세요^^ㅋ

알베르또(서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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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온빠...토요일에도 뭔가 하나요 ?

행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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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급 발표회는 토욜에 합니다~ ^^ㅋㅋ

샤인언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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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초급입장으로~...처음 시작했을때와 비교해서 ...좀 더 즐겁고..조금 더 낳아진걸 문득 생각해보니,,, 이런 저를 만들어준건..제 노력만이 아닌 그동안 제 어설픈 동작과 패턴을 감내해주신 수많은 살세라분들이구나 싶은 생각이^^~

푸하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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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잘 읽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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