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사 칼럼

소셜차차와 차차차(댄스스포츠)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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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차차와 차차차(댄스스포츠)의 차이

 

먼저, 차차차에 대해 이해를 해 보죠!

차차차는 맘보기원(Guiro리듬을 가미한 맘보)으로 쿠바(the Guaracha)에서 유래했습니다.

 

현재 댄스스포츠중에서 가장 라틴 스러울 뿐 아니라

실제,라틴아메리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춤으로 4/4박자의 첫째음에 액센트가 있는

분당 약 30소절의 템포가 있는 음악 입니다.


댄스스포츠의 차차차로서의 음악 : 차차차 소리가 강조(봉고, 마라카스등)되며 좀 더 신나고 화려합니다.(공연용)

맘보로서의 소셜 차차의 음악 : 차차(꽁가)라는 소리 보다는 각각의 연주악기에 더 충실하는 라틴째즈류로서 실제 남미의 클럽에서 많이 추는 춤(두번째음에 액센트- 브레이크)

 

위의 말로서는 약간의 이해가 덜 가겠지만,

 

일단,

 

차차차 - 스포츠, 차차차강조(봉고, 마라카스)
소셜차차 - 춤, 차차(꽁가소리), 째즈스러운 클럽용 음악


으로 구분이 될 수는 있겠지요!

 

실제, 소셜차차는 춤으로서

스포츠의 차차차와는 확연히 구분 되어 질 수도 있습니다.

 

춤이라는것은, 그 장소와 시대, 분위기등에 따라서 아주 느린것으로부터 빠른종류의 음악까지

자유롭게 출 수 있다는 데에서 큰 차이가 있겠지요!


 

위에 일단 음악으로서의, 사회성으로서의 비교를 하였지만,

 

 

역시,

소셜차차는

 

살사나 바차타 뿐 아니라 어떤 종류의 라틴계 춤을 함께 섞어서 클럽에서 자유롭게 추는 한 장르로 발전 되었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남성은 보다 부드럽고 절제된 리드를…, 여성은 보다 우아하고 아름다움을… 추구하여

여유로운 박자 속에서 본인의 감정과 느낌을 표현하는데 더없이 좋은 수단이라 할 수 있습니다.

 

 

좀 더 자유를 원하신다면......

 

그것이 바로, 소셜차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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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1

James님의 댓글

나이가 들다보니 댄스스포츠 차차차 힘들더군요.. 그냥 편하게(쉽다는 것은 아니구요^^) 추는 쇼셜이 좋아요~ 근데 사실 댄스스포츠 차차차는 라틴댄스의 정수라고 할정도로 제대로 추면 정말 멋있는 춤입니다. ^^

아모스님의 댓글

차차와 차차차는 같은 말입니다. 좀 더 정확히 구분하자면 인터네셔널 차차와 소셜 차차로 구분할 수 있겠죠. 전자는 영국에서 정리한 경기용 차차를 말합니다. 원래 차차는 중간 그루부한 부분에 샤세를 넣어서 차차라는 느낌이 나도록 한 것인데, 바로 뒤에 이어지는 1박자에도 강세를 넣어서 연속으로 세 박자의 강세 느낌이 나기에 차차차라고도 합니다. 때문에 2개 음악은 따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마치 온원용 살사 음악과 온투용 살사 음악이 따로 존재하지 않듯이 말이죠. 현재 댄스 스포츠에선 공식 명칭은 차차로 규정해 놓은 상태입니다.

아모스님의 댓글

덧붙이자면.. 이미 다들 아시겠지만, 소셜 차차가 먼저 있었고, 이를 후에 영국에서 정리해서 스포츠화 시킨 것이 댄스 스포츠인 인터네셔널 차차입니다. 혹자는 이를 반대로 알고 계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댄스 스포츠의 차차가 먼저이고, 이를 바에서 출 수 있도록 살사 비스므리하게 변형시킨 것이 소셜 차차라고 말이죠. ^^

alandelon님의 댓글

영국 댄스교사들이 정리해서 더 규격화 규칙화 경쟁화 시킨것이  댄스스포츠입니다. 사람들이 추고 놀던 것을 정리한것은 맞는데 한국 바에서 추는 차차는 솔직히 이상해서 머가 먼지 모르겠습니다.

alandelon님의 댓글

스튜디오 파티, 클럽에서 차차가 가끔 나오는데 박자 세는게 틀리더라고요. 그냥 볼룸차차처럼 투에 남성 왼발이 전진하기도 하고 원에 전진하기도 하고... 여성의 편한 것으로 춤을 춰왔는데요.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마치 소위 코파차차가 전부인거처럼 강요되는것은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TheDancer님의 댓글

여담으로.. 우리나라 소셜차차를 제일 처음 강습했던게 제 기억으론 날나리 님 이라고 기억을 합니다. 언젠가 나리형이 소셜차차 워크샵을(한 7년전?) 한다길래 소셜 차차는 뭐여? 형이 댄스스포츠를 했으니 댄스스포츠 차차를 Bar에서 춘다는건가? 라는 생각을 했었고.. 직접 가서 보니 살사를 아주 느리게 추길래.. 저게 뭐야.. 별거아니네.. 했던 기억이.. ^^;; 그리고.. 지금은 CBL 만큼의 기본인 COPA 란 패턴은.. 어느날 스핀님께서 LA 콩그레스 가셨다 뉴욕 On2 살사 비디오를 하나 사오셨는데 거기에 코파가 들어있어서 신기하게 생각하고 우리끼리 연습해서 Bar에서 써먹고 강습때 가르친게 기원이라는.. ㅎㅎ

마얀짱 해병님의 댓글

그 전부터 코파는 있었는데... 그리고 외국에서는 소셜차차라고 안부릅니다. 그냥 차차지. 우리나라만 소셜차차라고 하는거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라틴댄스라고 하면 댄스스포츠를 떠올리지만, 다른곳은 그냥 살사나 차차 바차타 메렝게 같은 진짜 라틴댄스를 떠올립니다. 영국에서도 댄스스포츠는 볼룸라틴이라고 합니다. 라틴댄스는 우리가 하는것들을 말합니다.

alandelon님의 댓글

자이브는 라틴댄스라고 할수 없다는 해설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자이브와 스윙은 아들과 아버지의 관계인데 스윙이 미국춤이니까 그렇네요. 파소도블레도 남미춤이라기보다는 유럽스페인춤이까 그것도 그렇고요.

국희(The UniQue)님의 댓글

질문요 ~~~ ^ ^;;  전 그냥 차차음악을 on1으로 추면 '차차차'가 되고, on2로 추면 '차차'가 된다고 나름 정립했었는데 이건 어떤가요 ? 물론, '차차차'를 배워보니 파트너와의 종방향루틴보다는 횡방향루틴이 많기에 (룸바 베이직과 루틴에 차차차만 하면 되는...) 다들 살사처럼 종방향으로 소셜차차를 추는 틈 사이에선 감히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뭐 간단히 '뉴욕' 이라는 패턴만 봐도 금방 알 수 있겠지만요. 그러므로 소셜차차는 살사에 안에서 새롭게 탄생된 춤이다 ~ 라고 정의하면 될까요 ? ^ ^

마얀짱 해병님의 댓글

소셜차차는 살사안에서 새롭게 탄생된 춤은 아닙니다. 실제 차차와 온투는 다르다라고도 말합니다. 왜 뉴욕이라고 이름 붙이는 지 모르겟지만 볼레로나 살사나 차차에도 다 있는동작입니다. 그걸 더 크게 팔과 몸동작의 각을 만든것이죠. 차차가 클럽용으로 점차 스타일리쉬 해지다 보니 한국적 차차가 또 되고 있는것 같은데 차차는 살사만큼이나 댄스스포츠 보다는 훨씬 오래된 춤입니다.

아모스님의 댓글

간혹 온원 스타일로 춤을 추겠다면서 '원투 차차차 파이브식스 차차차' 로 박자를 세며 추는 경우가 있는데... 정히 차차가 아니라 차차차의 느낌으로 춤을 추고 싶다면, 박자를 셀 때 '투쓰리 차차차 식스세븐 차차차'로 세어야 합니다. 어떤 식으로 박자를 세든 온원 살사에 끼워맞추긴 좀 힘들겠죠? 박자를 한박자 밀어서 음악과 어긋나게 춤을 추고 싶다면 몰라도... --;

국희(The UniQue)님의 댓글

그런가요 ? 으흠 ~ 전 살사보다 댄스스포츠를 먼저 배웠었는데 그렇게 차차차를 췄었거든요.  물론 박자를 셀때는 '투 쓰리 차차원 투 쓰리 차차 원' 또는 '투 쓰리 차차차 투 쓰리 차차차' 로 하겠지만 음악에 춤을 출때는 얼추 박자는 맞던데 말이죠 ... 좀더 고민해봐야겠네요. 난주 댄스스포츠 쌤한테 다시 물어볼게요 ~ ^ ^

alandelon님의 댓글

영국식 댄스스포츠의 공식적자리에서는 차차차라고 부릅니다. 샤세부분과 강세설명은정확하게 하셨네요. 영국에서는 댄스스포츠라는 용어와 볼룸댄스라는 용어를 혼용하여 쓰고 경기나 대회는 주로 댄스스포츠라는 말을 씁니다. 미국에서는 댄스스포츠라는 말도 쓰고 Ballroom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주로 볼룸이라고 많이 합니다. 큰대회는 Ballroom이 많이 붙습니다. 미국대회 공식 명칭은 차차입니다. 기본적으로 차차와 차차차는 같은 말입니다.

alandelon님의 댓글

추가적으로 영국댄스스포츠는 라틴아메리칸댄스와 모던(스탠다드)댄스로 구분됩니다. 란틴아메리칸댄스는 자이브 룸바 차차차 삼바 파소도블레, 모던(스탠다드)댄스는 월츠 비에니스월츠 퀵스텝 탱고 foxtrot , 각각 다섯 종목씩 총 10 종목입니다. 미국 볼룸댄스는 아메리칸 리듬댄스와 아메리칸 스무스댄스로 나누어지면 리듬댄스는 룸바 스윙(이스턴스윙) 차차 볼레로 맘보, 스무스댄스는 월츠 비엔니스월츠 탱고 foxtrot 입니다. 미국식은 맘보가 있다는 것이 특이사항입니다. 더티댄싱에서 주인공들이 자주추는 춤이 바로 이춤입니다.

마얀짱 해병님의 댓글

댄스스포츠 안에서는 IDSF가 댄스스포츠라고 말하고 있지만, 도니번스의 W & DSC나 기타 다른 곳에서는 볼룸이라고도 하죠. 하지만 일반 명사로서 볼룸이라고 불립니다. 라틴은 살사, 삼바, 메렝게, 람바다, 차차, 주욱, 키좀바 등등 라티노들이 추는 춤을 칭합니다. 사실 댄스스포츠의 라틴은 그들도 경기화 시키려고 영국에서 만든 춤이라고 생각하니까요. 실제로 살펴봐도, 룸바와 볼룸 룸바는 완전히 다릅니다. 볼룸 룸바는 오히려 볼레로에서 왔죠. 음악도 역시 볼레로 같고, 춤도 마찬가지죠. 실제 쿠바 룸바는 엄청빠르고 동물적이고 성적이고 오히려 탈춤같죠. 우아함과는 좀 거리가 멀죠. 삼바도 브라질 삼바랑은 음악도 틀리죠. 차차도

alandelon님의 댓글

위의 댓글에서 "영국에서는 댄스스포츠라는 용어와 볼룸댄스라는 용어를 혼용하여 쓰고 경기나 대회는 주로 댄스스포츠라는 말을 씁니다."라고 했는데요. 룸바와 볼룸룸바는 많이 다릅니다. 몇년전에 알렉스 다실바가 so you think you can dance에서  살짝 시범을 보여주었는데 다르더군요. 그날은 혼자 춤을 추면서 룸바라고 하더군요. 모든 춤이 정형화 규격화 유럽화를 거치면서 많이 다른 것은 자연적인 현상이죠.

마얀짱 해병님의 댓글

요새는 아예 차차의 기본 리듬인 귀로도 안들리는 음악을 대회에서 많이 쓰더라구요. 한때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컴온오버를 많이 쓰는걸 보니 차차가 아닌 음악에 차차를 추는 느낌이더라구요. 자이브도 원조인 스윙과는 많이 달라져 버렸고, 파소도블레는 스페인에 그런 춤이 없다고 하던데요.투우사 음악을 써서 그냥 투우사느낌으로 영국에서 만든춤이라고 하더라구요.(플라맹고 배워오신분이 그러긴 하던데 확실하진 않네요.)

alandelon님의 댓글

자이브와 스윙은 아직까지 많이 비슷합니다. 차이점은 골반이 자이브는 크게 스윙을 하고 펌핑을 하면서 추는 것이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럽스윙 부기우기가 자이브하고 많이 닮았더군요. 스페인에는 파소도블레가 당연히 없습니다. 플라맹고음악과 춤에서 연유되었습니다. 

마얀짱 해병님의 댓글

모던(스탠다드)의 탱고역시 아르헨티나의 그것과는 기본자세부터가 틀리고, 음악도 탱고가 아닌음악에 추죠.(반도네온 음악이 안나오는) 마치 태보가 태권도가 아니고 택껸이 아닌거 처럼 라틴댄스는 라틴아메리카 댄스를 칭하더라구요 여기 유럽과 미국에선요. 영화 댄스 위드미에 보시면 그런대사가 나옵니다. 아메리칸 볼룸 댄서인 여자주인공 맘보를 쿠바출신 라티노(차양-리키마틴보다 더 유명한 가수)에게 가르치려하자 라티노가 모르는 라틴댄스가 있냐고 합니다. 살짝 아이러니하죠. 그러자 남자가 진짜 라틴을 보여주겠다며 살사클럽으로 데려갑니다. 거기에 유명한 LA스탈 댄서들 다나오죠. 알버트 토레스까지.

마얀짱 해병님의 댓글

그리고 더티댄싱에서 주인공들이 추는 춤은 아메리칸 맘보가 맞지만, 영화의 맥락에서의 춤은 볼룸 맘보가 아닙니다. 외냐면 파창가의 유행을 때문에 맘보가 시들해진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 역사적 배경과 장소를 볼때 아메리칸 볼룸 맘보가 유행할때는 아닌거 같네요. 대신 90년대 영화를 만들때 안무가가 아마 미국식 맘보를 했던 사람인가 보더라구요. 실제로 여기 유럽에는 뮤지컬 더티댄싱이 하고 있는데 스페인의 주인공 파블로 디아나의 파블로로 오리지날 살사스타일로 했던거 같더라구요. 참 아랑드롱님 초면에 꼭 딴지 거는거 같아서 참 죄송합니다^^. 그냥 춤에대해 공부하던것들이 생각나서 적어봤어요. 저도 댄스스포츠 완전

alandelon님의 댓글

자니하고 "베이비"하고 같이 호텔에 공연하러 가잖아요. 사회자가 맘보공연이라고 하고 아메리칸 맘보 교육용 루틴 나와있는 동작들을 합니다. 저도 볼룸댄서들이 재구성한 뮤지컬 더티댄싱 봤습니다. 멋지게 잘들하더라고요.

마얀짱 해병님의 댓글

좋아합니다. 브라이언, 슬라빅, 마이클, 세르게이 다 완전 사랑합니다. 영국에서 공부하면서도 TV로는 ㅎㅎ자주 접하고 있구요. 그리고 예전에 TV프로 '쉘위댄스' 심사위원 했을때나 댄스쇼 '번더플로어' 기획하면서 우리 현역선수들하고 협회장님들 자주 만나면서 춤도 조금 배워볼 기회도 있었네요. 멋진춤이죠 정말로, 근데 많은 원로및 현역선수들 특히 교수님들 조차 역사나 유래를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지난 번에 책쓸 때 조금 더 들여다 봤었네요. 혹시나 무례하게 보였다면 죄송하네요. 정말 댄스스포츠의 각은 예술이죠. 살사선수를 하는분들은 교양으로라도 댄스스포츠의 스타카토나 늘어지는 느낌을 배우면 더 멋있을것

alandelon님의 댓글

춤을 좋아하신다면 영국에 계실때 볼룸댄스 선생님에게 가서 룸바 베이직을 꼭 배워보시기 바랍니다. 선생님한테 정말 베이직을 세세히 배우고 싶다고 졸라서 배우시기 바랍니다. 한국에서 베이직만 배우러 일부러 돈들여서 가는 분들도 있습니다.

마얀짱 해병님의 댓글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한국무용하는 사람들이 발레를 부전공으로 하듯이요. 참 유럽은 라틴댄스대회 할때 살사쿠반,바차타,메렝게, 뉴욕스탈, 차차 이렇게 5종목으로 세계챔피언쉽을 개최하는 곳도 있어요. 대회출전 추천을 받기도 했었는데, 살사 말고 다른게 다른 유럽라티노들에게 너무 떨어져서 명함을 못내밀겠더라구요. 우리 프로들이 너무 살사 하나만 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 여기 애들은 라틴댄스 10가지정도 출줄 알더라구요. 요샌 '키좀바'가 완전인기 입니다. 요새 논문기간인데 안쓰고 이러고 있습니다. 아 한국 가고 싶다~~

꿈신님의 댓글

차차 짱!! 살사입문할땐 바차타음악 하나 듣고 눈물이 마구 흘러서.. 바차타 매니아 됐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차차의 매력에..푹~~~~~~~~~~~~~~~~~~~~~~`

TheDancer님의 댓글

첨엔 살사가 좋고.. 나중엔 음악에 정말 심취해서 춤을 추기엔 차차의 음악이 와방이고.. 그 이상으로 춤보단 그냥 술 한잔에 음악 한곡에 감동을 느끼기엔 볼레로나 보사노바가 정말 좋다는.. 우리가 바차타를 추는 '중독' 이란 한국 노래가 바차타가 아닌 외국에 보사노바 음악을 번안한 노래죠. '중독' 음악 좋아하시는 분은 한번 Manha de Carnaval 찾아보시길.. ^^

제리이모님의 댓글

차차를 출수있는 음악이 매우 많다는 점에 놀랍니다~ 요즘엔 craig david 새CD를 듣는데 팝 일색인 그안에도 몸이 움직여서 보니 차차베이직을 하게되더라구요 ~차차를 배워야 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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