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 신청시 온원과 온투의 적절한 선택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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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 글은 제 생각과 호기심이 많이 가미된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전 온원 이나 온투 둘다 좋아 하고 즐기는 살세로 입니다,,
제 개인적인 성향이 요즘에는 온투를 좀더 재밌어하고 더 다듬어 보고 싶은 사람 중에 하나 입니다,,
그냥 모임 자리에서 온원이 좋으니 온투가 좋으니 따지고 해봐야 그건 다 그사람의 개인적인 성향일 뿐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어이구,,,글이 삼천포로 빠졌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저와 몇몇 주위의 살세로들이 궁금해 하는점이 있습니다,,
수도권에 비해 지방은 온투를 추실수 있는 살사인들의 분포가 조금 적습니다..
그렇다 보니 본의 아니게 저도 자주 그러지만,,, 손가락으로 온투를 출 의향이 있는지 물어 본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두개를 펴지요 ...)
그런데 이게 받아 들이는 살세라 입장에선 기분이 좋지 않으신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음악소리도 크고 여자분들 귀에 대고 온투 추실래요,,, 하고 말하기도 뭐해서 손가락으로 표시를 한다는게 상대방 입장에선 기분이 나쁜가 보더라구요..
그래서 먼저 홀딩후 여자분들의 스텝을 보고 하는경우도 있는데 이건또,,, 저를 멀뚱히 처다 보시더라구요 ㅡ.ㅡ
언제 시작할꺼냐 하는 반응도 보이시고 ㅎㅎ.. 그럼 다시 또 같은 방법으로 손가락을 보이거나
귀에 대고 말하는 악순환이 되풀이 되기도 하고요..
문제는 그런 분들도 있고 안그런 분들도 있다는 겁니다
주위에 먼저 온투를 접하신 분들에게 문의 해도 손가락으로 표시 해도 상관 없는데 하시는 분들도 있고
반대 의견도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 봅니다..
오 살사가 전국적인 인프라를 구축하고 계시고 많은 살사인들이 접하니... 어떤식으로
춤을 신청하시는지 궁급합니다..
사소한 문제일수도 있으나... 춤은 즐겁자고 추는건데 추기 시작전부터 나쁜인상을 심는것보다
좋게 시작하는게 좋을듯 싶어서요^^
봄비가 촉촉하게 대지를 적시고 있네요 ..환절기 감기들 조심하시고..
모두들 즐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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