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사 칼럼

답글을 시간순으로 써주시는 것이 어떨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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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글의 리플이 방금 19이던데...이글을 쓰는 순간 또 20이 되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컬럼 글들이 참 재미있어서 어떤 때는 이러한 글들이 안 올라와 있나 들어와 보기도 합니다.

 

원글에 답글을 다실때 답글에 답글을 달지 마시고 시간순으로 계속 밑으로 답글을 달아주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물론 그러게 하려면 글이 불필요하게 장황해질 수 있으리라고도 보입니다만, 적절히 해결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새로운 답글이 달렸다고 표시되었는데..그게 어느 부분에 있는지 찾기조차 힘듭니다.

나중말이 위에 올라가고 그래서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것인지 파악하기가 힘듭니다.

밤에 시간내서 들어와서 몇시간을 꼼꼼히 읽어봐야 할 판입니다.

 

어차피 컬럼에 글을 올리는 것은 여러 회원님들이 한번 읽어보시라는 의미도 포함된 것이니 만큼...

쉽게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시간순으로 답글을 달아주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필자들의 논리들이 참 재미있고 그래서 항상 신문 보듯 보고 있는 오살사 컬럼 애독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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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DJ--(대전,서울)님의 댓글

현재 우리나라 게시판 시스템의 문제지요. 개인적으로 이러한 우리나라 게시판 시스템에 불만이 있습니다~ 다음이나 네이버나 게시판에 관한 고정관념을 깨지 못하네요. 외국 bbs 들이 솔직히 토론하긴 훨씬 좋은 시스템인데..^^; 이상 전산학도의 짧은 불만 사항이었습니다.

shinito(서울)님의 댓글

글과 달리 답글은 글자수 제한이라는 박스의 압박이 너무 심해서, 관련 글 밑에 바로 달지 않으면 무슨 얘기를 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답글이 다소 날카롭고 직설적으로 되는 중요한 이유 역시 박스의 압박이지요. 저자를 위해 공간을 배려한다는 것 자체가 참 어렵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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