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라틴아메리카 멕시코를 대표 살세로, 마르틴 갈레스 워크샵(2012.6.20, 압구정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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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ataca & alemana의 멋진 바차타 워크샵인 있은 후 또 다른 유명한 살세로가 한국을 방문했다고 합니다. 라틴아메리카 멕시코를 대표하는 마르틴 갈레스~ 아직은 덜 불타는 수요일에 압구정 탑바로 발길을 옮겨보았습니다. 이제는 여름이 길어서 밤이 아닌 저녁이라고 할수 있는 시간에 도착한 압구정 탑! 어느덧 5년이 넘은 살사빠로 군립하고 있네요. 이미 탑빠 입구에는 마르틴 갈레스의 워크샵 포스터가 붙어져 있답니다. 이밖에도 탑에서 열리는 행사의 포스터가 붙어져 있더군요. 행사가 많구나... 탑빠 안 쪽에 위치한 하바나 더운 날씨에 시원한 맥주와 음료분만이 아니라 허밍웨이가 즐겨 마셨다던 모히또와 아름다운 색상의 블루하와이까지 있답니다. 음... 마셔보고 맛을 알려드리고 싶은데...ㅎㅎㅎ 또한 아시는 분들이야 아시겠지만 와이파이가 빵빵하게 터집니다...ㅎㅎㅎ 그럼 마르틴 갈레스 워크샵이 열리고 있는 연습실에 들어가 볼까요? 이미 안에는 워크샵이 진행중이었답니다. 워크샵의 공간과 워크샵의 효율을 위해 일정인원까지만 신청을 받아서 진행이 되었답니다. 눈에 확띄는 이쁜 빨간색의 티셔츠와 배기바지를 입은 마르틴의 모습이 참 귀엽더군요. 이미 마르틴 갈레스는 지난 주말에 대전에서 한차례 워크샵을 가지고 왔답니다. 그곳 워크샵에서 들으신 분들의 소문에 의하면 정말 착하고 열정적으로 가르친다고 하던데 소문이 사실이더군요... 아주 열정적으로 가르칩니다. 특히나 이번에 마르틴 갈레스 워크샵 촬영을 간다고 하니까 대전에 모 살세라가 마르틴의 엉덩이가 아주 인상적이라고 해서 엉덩이만 찍어 봤는데... 와우!~~~~ 왠만한 여성분들 엉덩이 보다.... 힙UP이 아주~~ 끝내주더군요 왜 워크샵 이후 마르틴 갈레스의 엉덩이만 생각난다고 하는지 알겠더군요 워크샵이 끝날 무렵에는 그의 동작 하나하나 기록할수 있게 따로 한번 전체적인 무브먼트를 보여주었답니다. 저 말고도 취재의 열기가 뜨겁더군요 첫번째 차차 워크샵에 이은 두번째 워크샵은 살사었답니다. 약 20여분의 분들이 짝을 이루워 돌아가면서 살사에 대한 패턴과 무브먼트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더군요. 이날 워크샵에 참여한 미남, 미녀들은 정말로 유명한 살세로의 워크샵을 들으신 한국의 유일한 제자들이 되시겠군요. 살사 워크샵의 마르틴 갈레스 파트너 도우미는 알흠다운 살세라인 줄리엣님이 수고해주셨답니다. 아~~~ 마르틴 갈레스의 실력을 통해 배우는 것도 있지만 더불어서 줄리엣님의 무브먼트가지도 곁들어 배울수 있는 기회!!!!! 어쩜 저리 몸짓이 이쁜건지. 하악하악!!! 연습실에서는 마르틴 갈레스의 워크샵이 진행이 되었지만 밖의 홀에서는 불타는 수요일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이 있었답니다. 물론 워크샵이 끝이 난 후는 워크샵을 들으신 분들이 모두 나와서 살사를 즐겼답니다. 이날의 음악은 탑의 터줏대감 디제이 린넨님과 행사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는 루카스님이 촬영을 해주셨답니다. 마르틴 갈레스의 개인 공연도 있었던 이날... 어릴적부터 살사를 시작해서인지 몸도 유연하지만 쇼멘쉽도 훌륭하더군요. 이날 오신 살세라분들 눈 호강을 제대로 하셨겟어요~~~ 마르틴 갈레스의 개인 공연이 끝이난후 줄리엣님의 인터뷰도 이어졌는데 멕시코에서 사는 마르틴 갈레스는 스페니쉬를 구사하고 그래서 지금 멕시코 마르틴 갈레스의 학원에서 춤을 배우고 있는 한국 여성분께서 이날 통역을 해주셨답니다. 그리고 이어진 스페셜 이벤트 마르틴 갈레스와의 홀딩 많은 여성분들이 나와서 마르틴 갈레스의 손맛을 느껴보는 기회가.... 오호`~~ 그의 손맛은 워낙 유명해서인지 살세라로 둔갑한 에블데이님과 마르틴 갈레스를 살세라로 만든 마이클님도 나와서 마르틴 갈래스와 홀딩을 하시더라구요.. 나두 하고 싶당.... 그리고 이어진 마르틴 갈레스와의 포토 타임.... 이날 워크샵을 들으신 분들 뿐만이 아니라 이날 탑에 오신 분들 모두 그와 함게 사진을 찰칵!!! 그리고 이어진 쇼셜타임.... 이날 탑에 오신 분들은 계탄 날이네!!!!!! 시차와 빠듯한 한국 일정으로 인해 힘들어 보였지만 열정적으로 워크샵을 진행하고 이날 온 모든 분들에게 큰선물을 안기고 간 마르틴 갈레스 다음번에도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하니까 그때에는 더욱 많은 분들이 마르틴 갈래스와 함께할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았으면 하네요. <이 글에 도움을 주신 분들> 불러주신 마이콜형님 & 줄리엣 누님 무료입장을 시켜주신 샤론 누님 홀딩을 해 주신 불여우누님 무료 주차공간 배고프다고 하니까 닭꼬치를 사주신 루카스 형님(쵝오!!!) '살사 > 다른 동호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댓글목록 6
대화명도용(안양라틴피버,오살사)님의 댓글
LadyChacha☆(안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일단 외국인 자체가 오는게 두물어서리...
히포(서울 살포)님의 댓글
LadyChacha☆(안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워크샾의 감동을 사진과 잼있는 설명으로 잘 정리해주셨네요....개가 운전하는거 솔직히 못봤어요...앞에 워낙 임팩트가 큰게 있어서...ㅋㅋ.
대화명도용(안양라틴피버,오살사)님의 댓글
LadyChacha☆(안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전 개를 봤는데...
데젤님의 댓글
LadyChacha☆(안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 정말 이날 꼭 가구팠는데 아숩 아숩.근데요..도용옵이 난테 누나랬어...도용옵이 난테 누나랬어....도용옵이 난테 누나랬어....도용옵이 난테 누나랬어....ㅡㅡ;;;;; T^T
대화명도용(안양라틴피버,오살사)님의 댓글
LadyChacha☆(안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LadyChacha☆(안양)님의 댓글
LadyChacha☆(안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쌤~ 저두 외쿡 살세로/라 공연 보고파요..ㅋㅋㅋ 이런 거 일정 확인할 수 있는 데가 따로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