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기분 좋은 그곳에서 즐거운 춤을... 바차타루체(2012.05.04, 바히야)

어느덧 야구시즌이 도래하고 나니까

살사빠보다는

야구장을 갈 생각부터 드는 시즌이 되었답니다.

"어떻게 하면 더 못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가진 선수들이 모인 꼴칰의 팬으로써

사회인 야구에서 보기 힘든 실력을 보면서

속앓이를 하다가

결국 탈이 났답니다...

위경련...

요거... 하늘이 노랗고

정말 아프더군요..ㅋㅋㅋ

그러던 차에...

이렇게 절 불러주는 동호회가 있네요...

몸을 추스리고

멘탈을 제대로 챙긴 다음 찾아간

동호회

바차타 루체랍니다...

<바차타루체 카페 바로가기 클릭>

바차타루체의

 정기모임은 매주 금요일 밤 저녁 9시부터랍니다.

9시부터 욜라~

욜심히 춤추고~~~

11시쯤 되면 뒤풀이로 들어가서 

불타는 금요일밤을 보내는거죠~~

<그렇다고 요래 불금을 보내면 아니되고...>

바차타루체의 정기모임 장소인

바히야에 입장을 하시면

입장료를 먼저 내서야 한답니다.

여성느님들은 무료

숫컷들은 8,000원의 입장료가 있답니다.

어디가나 여성느님들이 우대받는군요...,

저도 일단 8,000원을 내고 입장...

담에 집에 땅콩2개와 번대기 1개를 두고 와야징...

<보이긴 한다뇨???>

입장료를 낸 다음에는

바차타루체 출석부에 닉네임을 적어주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이 

알수있도록 네임텍을 붙어주시면 되구요...

저두 출석부에 "do dragon"이라고 적었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바히야에서

불타는 금요일을 보내고 계시더군요.

에전부터 언급한 이야기이지만 바차타 동호회는

바차타만이 나오는 것은 아니랍니다.

살사와 바차타가 5:5에서 6:4 비율로

일단 살사동호회보다는 바차타의 비중이

높을 뿐이라는 것이죠.

그리고 굳이 꼭 바차타를 출 필요도 없고요

물론 살사도...

그래도...

바차타 동호회인지라

바차타 베이직은 욜심히!!

으싸으싸~~~

바히야의 좋은 점은

누구나 라틴 악기를 다룰수 있다는 점이죠.

누구에서 강습으로 받아도 좋지만

바차라루체 선배들에게

한수한수 전수 받으시면 된답니다...

뚱뚜뚜뚜~~루~~~~~

그리고

동호회의 강점이라는 선배에게

모르는 것을 물어보는 것!!!

잘 모르겠거나

잘 안되는 패턴 등이 있다면

바로바로 물어보고 배우시면 된답니다...

저 패턴은 머리가 큰 저는 안 되는 패턴이 되겠군요...

<아이유는 머리가 커도 이뽀~~~ 하악하악~>

그 누구도 즐겁게 놀수 있는 바히야.

그리고 바차타루체

이번 6월 1일에 미티파티가 있다는 것 같은데....

자세한 사항은 바차타루체 카페에서....^^*

(누가 댓글로 자세한것 달아주세요`~~)

또!!!

엠티도 간다는데...

부럽당...ㅡㅡ;;;;

바차타루체의 뒷풀이는 일명 "한국관"에서 한답니다.

저도 말만 들어본 한국관을 처음 왔다능...

늦었다고 바히야를 못 간 분은

바로 그냥 한국관으로 오시면 되더군요.,...

동호회라는 것은 이런것이다를 느낄수 있는

바차타 루체에서 많은 분들이

좋은 추억과 기억만을 함께 공유하면서

즐거운 인생을

누렸으면 답니다...

<이글에 도움을 주신 분들>

알려주시고 초대까지 해주신 춤추는 달빛님

먼저 인사하고 저에 대해 좋은 기억을 가진 푸코형님

지난번 에버라틴 글 보고 저에 대래 꼬치꼬치 물어봤던 OO님

소맥느님~

뒷풀이비를 안 받으신 바차라루체 회원분들...

<이글에 방해가 된 것들>

빌어먹을 지하철 막차시간

모르는 사람과는 살사를 못추는 이 놈의 소심함

모르는 사람과는 바차타를 못추는 이 놈의 극소심함

집에 가는 지하철 안에서 질질 짜면서 멜로 영화 찍는 커플...(아~~ 짱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