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오늘 무대위의 별 제2회 2012 Korea Salsa Olympiad (2012.11.4, 양천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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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살사 대회가 있는 가운데 단 커플팀으로만 나와서 경연을 펼치는 대한살사협회 주관의 대회가 있습니다. Korea Salsa Olympiad(이하 '올림피아') 올해의 마지막 대회라고 할수 있는 이번 올림피아는 작년에 이어 올해 2번째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대회를 위해 많은 분들이 뒤에서 수고해주셨는데 저 또한 이날 하나의 스텝으로서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답니다. 제2회 코리아 살사 올림피아드는 2012년 11월 4일 서울양천문화회관에서 개최가 되었습니다. 대한살사협회에 속한 아카데미를 포함하여 일반 살사 동호회에서 활동중인 살세로스들이 커플을 이루어 경연을 펼치게 되는거죠 이번 올림피아드가 개최되기 전날 앞구정 탑빠에서도 월컴파티가 열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날 11월 4일 아침부터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에 이곳 서울 양천문화회관에서 올림피아드 본 행사가 열렸죠. 제가 도착한 시간에는 이미 오늘 올림피아드에 출전하는 분들의 리허설이 진해오디고 있었답니다. 각자의 아카데미 및 동호회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그동안 공연을 준비하였을텐데 최고의 무대를 보여주기 위한 마지막 리허설이 진행되고 있었던 거죠. 이번 경연은 아마와 프로팀으로 나누어서 진행이 되었다고합니다. 프로는 동호회나 아카데미에서 전문 강사로 활동하는 분들이고 그 외의 분들은 아마추어로 분류하여 각각의 공연에 대해 공정한 평가를 내린다고 하더군요. 경연팀만이 이날 리허설을 가진것은 아니랍니다 코리아 살사 올림피아드를 축하해주려온 축하공연팀도 본 행사에 앞서서 리허설을 진행하기도 했답니다. 리허설에는 음향과 함게 무대 조명 그리고 공연팀의 동선 등을 체크할수 있었죠. 공연에 대한 리허설이 모두 끝이 난 후에는 입장에 대한 세레모니 연습이 이어졌답니다. 아마추어 6팀과 프로 4팀이 모두 가지런히 도열하여 아직 입장도 하지 않은 관객들에게 인사하는 모습이 아직 시작을 하지 않았어도 그들의 비장함을 엿볼수 있답니다. 연습도 실전처럼!! 이런 무대를 가질수 있게 해준 분들은 뒤에 따로 있었답니다. 진행에는 스핀님 음향감독에는 린넨님 그리고 무대감독에는 시스코, 꿀루이님이 코리아 살사 올림피아드를 위해 수고해 주셨답니다. 점점 본 경연의 시간이 다가오자 밖의 자원봉사자 분들은 더욱더 분주해지기 시작했답니다. 예매한분들을 체크하기로 하고 입구에서 입장권 확인도 하고.. 이날 자원 봉사자 분들은 약 10여명정도 되었는데 서울에 사는 분들만 있는것이 아니라 지방에서 올라오신분도 계시더라구요 그리고 무대뒤 오늘의 경연을 준비하는 팀들은 화장(?) 분장(?)으로 꾸미느냐 바쁘고 경연전에 긴장을 푸느냐 바쁘고 리허설때의 동영상을 보면서 바쁘고.. 무대뒤는 항상 이렇게 분주했답니다. 그래도 무대에 오르기전에 이날의 추억을 남기고자 사진도 찍는 여유도 부릴줄 알았답니다. 이날 아마추어 경연자들이랍니다. 왼쪽 위부터 조재환-진예원(살사포유, 라틴플로어댄스아카데미) 권영훈-이라(삼성살사클럽, 그라시아스, 바사모) 탁희정-이주현(라틴댄스클럽, 라틴플로어댄스아카데미) 이승훈-이은주(초보라틴댄스방, 라틴플로어댄스아카데미) 황성준-황은주(포보라틴댄스방, 라틴플로어댄스아카데미) 이은혜-박종명(라틴댄스클럽, 라틴플로어댄스아카데미) 커플이랍니다. 그리고 이날의 프로 경연자들은 정태준-조혜원(해피살사타운, 그라시아스) 최진호-구영옥(삼성살사클럽, 그라시아스, 바사모) 전승일-배수경(수원살사클럽) 임형수-표은정(라틴속으로, 살사코리아, 챔피언살사아카데미) 커플이랍니다. 이렇게 아마추어 6커플 프로 4커플의 경연팀이 이번에 참가하였는데 다음 3회 코리아 살사 올림피아드에는 더 많은 커플이 참가하겠져?? 공연 직전이 되자 이제 양천문화회관에는 코리아 살사 올림피아드를 즐기려 온 관객들과 자기 동호회 및 아카데미 출전자를 응원하기 위한 친구, 동료, 선배, 후배 여러분들이 함께해 주셨답니다. 자! 드디어 제2회 코리아 살사 올림피아드의 무대가 열렸답니다. 이날의 오프닝은 페이댄스님이 맡아주셨답니다. 이런 이기적인 몸매와 환상적인 허리 흔듬을 보여주는 벨리 댄스로 제2회 코리아살사올림피아드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어 주시더군요. < 제2회 코리아 살사 올림피아드 페이댄스 (독무) 보러가기 클릭 by 루카스> < 제2회 코리아 살사 올림피아드 페이댄스 (군무) 보러가기 클릭 by 루카스> 페이댄스의 오프닝 무대가 끝이 난 후 이날 경연에 참가하는 10커플의 입장이 있었답니다. 각자의 동호회 또는 아카데미의 사람이 나올때마다 우뢰와 같은 함성과 열렬한 박수가 이어지더군요. 드디어 시작이랍니다!!! 다들 긴장 푸세요~ 그리고 이들을 평가하기 위한 심사위원 소개도 이어졌답니다. 다들 아실만한 왠만한 인스트럭터 분들이 한자리에 모였네요. 첫번째 아마추어 경연팀은 살사포유, 라틴플로어댄스아카데미에서 출전한 조재환- 진예원 커플이랍니다. 연두 형광색과 블랙의 조화로운 의상과 함께 간결한 동작으로 가장 긴장이 되고 부담이 있는 첫번째 공연을 선보었답니다. 남자분의 가슴골과 여성분의 멋진 각선미가 눈에 확!! 띄더군요. < 제2회 코리아 살사 올림피아드 조재환-진예원 커플 공연 보러가기 클릭 > 두번째 경연팀은 삼성살사클럽, 그라시아스, 바사모에서 출전한 권영훈-이라 커플입니다. 노랑색을 포인트로 준 의상과 함게 완전 흥겹고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었답니다. 공연 내내 잊지 않는 미소와 눈빛!! 오~~ < 제2회 코리아 살사 올림피아드 권영훈-이라 커플 공연 보러가기 클릭 > 세번째 공연은 라틴댄스클럽, 라틴플로어댄스아카데미에서 출전한 이주현, 탁희정 커플이랍니다. 깔끔한 의상과 더불어 큰 동선과 함께 이 커플의 멋진 샤인이 인상적인 무대더라구요 < 제2회 코리아 살사 올림피아드 이주현-탁희정 커플 공연 보러가기 클릭 > 아마추어 3커플의 경연이 끝이 난 후 잠시 쉬는 타임으로 CSA 차차 샤인팀의 공연이 있었답니다. 아름다운 여성분 7명에 둘러싸인 백호님... 부럽습니다.... 흐규흐규.... <제2회 코리아살사올림피아드 CSA 차차 샤이팀 공연 보러가기 클릭> CSA의 축하공연이 끝이 난후 아마추어 4번재 경연팀의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초보라틴댄스방, 라틴플로어댄스아카데미에서 출전한 이승훈-이은주 커플 처음부터 끝까지 웃음을 잊지 않고 보는 사람마다 기분 좋게 만드는 무대었답니다. < 제2회 코리아살사올림피아드 이승훈-이은주 커플 공연 보러가기 클릭 > 다섯번째 아마추어 경연팀은 초보라틴댄스방, 라틴플로어댄스아카데미로 출전한 황성준, 황은주 커플이랍니다. 핑크의 포인트를 준 의상과 함께 깜찍하고 러블리한 무대를 보여주었답니다. 핑키핑키 러브러브~~ < 제2회 코리아 살사 올림피아드 황성준-황은주 커플 공연 보러가기 클릭 > 아마추어 경연의 마지막 팀입니다. 라틴댄스클럽, 라틴댄스플로어댄스아카데미에서 출전한 박종명, 이은혜 커플 눈에 띄는 단색이 아닌 아프리카를 연상케 하는 흙색의 의상과 함께 아마추어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 멋진 공연을 보여주시더군요~ <제2회 코리아살사오림피아드 박종명, 이은혜 공연 보러가기 클릭 > 6팀의 아마추어 경연팀의 모든 무대가 끝이 난 후 눈을 의심하게 만들 정도의 축하 무대가 이어졌답니다. "블랙스완"이라는 제목의 이번 공연은 발레와 라틴이 접목된 레이디 공연인데, 마치 뮤지컬이 연상되게 할 정도로 규모가 큰 공연이었던 스카이라틴 FOS Lady 팀의 공연이었답니다. 백조화 흑조의 스토리가 있는 무대인데 공연 후에는 무대위에 그들의 흔적이... ^^* <제2회 코리아살사올림피아드 스카이라틴 FOS Lady 공연 보러가기 클릭 > 그 다음에 이어진 축하공연!!! 아무나 할수 없다는 맘보 꼬리엔떼 공연이랍니다. < 제2회 코리아살사올림피아드 맘보 꼬리엔떼 공연 보러가기 클릭 > 자~~~ 이렇게 해서 제2회 코리아 살사 올림피아드의 1부 순서가 끝이 났답니다. 1부가 끝이 난 후 약 15분간의 인터미션이 있었는데 이날 공연한 모든 팀들이 포토존 앞에서 이날의 추억과 자신의 화려한 모습을 기록으로 남기고 있었답니다. 이 모든 기록은 동영상에 루카스님 사진에 맥팬님과 개수작님이 수고해주셨답니다. 아~~~ 기록에 대화명도용도...^^* 제2회 코리아 살사 올림피아드의 2부가 시작되었습니다. 2부의 시작은 라틴댄스클럽 레이디 공연인 수아르떼팀의 공연이었답니다. 어디서 이런 이쁜 분들만 모았는지. 몸매보고 얼굴 보고 다들 뽑히셨나봅니다. 이들의 공연을 볼러면 < 제2회 코리아살사올림피아드 수아르떼 공연 보러가기 클릭 > 그리고 이어진 공연은 요즘 가장 한한 남자 대구, 부산, 서울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톰님과 뮤즈님의 멋진 커플 공연이었답니다. 어마어마한 무브먼트와 화려한 샤인을 보고 싶으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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