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아름다운 그대들이여~~~~ 보니따~~~(10.11.20., 보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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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출신이 도용이가 설에 와서 가장 적응 안되는 것이 있다면
빠의 개념이랍니다.
지방은 사실 동호회=빠인 개념이 강한데
설은 빠는 빠이고 동호회는 동호회이다 라는 개념이라서
사실 처음 기획했던 동호회 탐방기가 설에선 빠 탐방기가 되거든요.
동호회 탐방기가 되려면 얼렁 동호회 분덜과 친해져야 하는데,
새로운 얼굴이 보여도 그져 놀러온 외부인 처럼 되니까 동호회 이야기가
많지 않습니다.
다음에 절 보시면 동호회 이야기를 마니 해 주세용~~^^*
토요일...
사실 제가 기거하는 아지트에서 불과 5분도 안 되는 곳에
안양라틴피버가 자리 잡고 있지만
이 날은 청주-천안을 거쳐 설 홍대에서
청주 출신 3인방이 모이기로 한 날이라
안양 라틴피버 정기모임을 제끼고 홍대로 출동했습니다.
쏘리~
먼거 설에 와서 자리 잡고 계신
허브님(저랑 살사 동기)의 주활동무대인 보니따를 그래서 찾아가게 되었구요.
정작 다른 한명인
(워낙 상습법이라...머...ㅋㅋㅋ)
"bonita"(보니따)는 스페인어로 아름다운이라는 뜻이랍니다.
영어로 뷰띠플~~~
얼마나 아름다운 곳인지 기대가 되네요.
흥흥~~
찾아 간 날은 토요일인데
보니따에선 무려 4개의 동호회가 정기모임을
2개의 동호회가 벙개를 하더군요.
WOW!!!!
빠탐방이 아닌 동호회 탐방인데
이거이거 우짠다냐...
E럴땐 보통 뒤푸ri 같이 가는 동호회를 하는데
이날 뒤푸리는...과연 어는 동호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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