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그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안산 라틴쇼셜클럽(2012.05.02, s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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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속한 동호회인 "안양 라틴피버"에 매주 화요일마다 오는 다른 동호회 친구녀석이 있습니다. 어느날 그 녀석이 뜸금없이 저에게 "아! 낼 놀러와라~ 이제 운영진 끝이다..." 요 단 한마디에 간 안산의 라틴쇼설클럽... ㅋㅋㅋ 도용이 부르기.. 참... 쉽다... 오랜만에 간 "라틴쇼설클럽" 일명 "라소클"의 조금 바뀌었군요. 입구 잔디에 신발을 마구마구 비벼 주세요~~~ 흙이 플로워 위에 올라가면 플로워가 금방 상한답니다. <마구마구 비벼부렷!> 일단 그 어떤 살사빠에 가더라도 제일 먼저 해야 하는 일. 출석부에 이름을 적고 입장료를 내고 빠 티켓을 받는다.입니다. 특히 라소클은 일주일에 두번 오픈 하는데 수요일에는 7,000원 토요일에는 5,000원이랍니다. 저도 이날 7,000원을 내고 입장~~~ 짜잔~~~~ 이곳 라소클의 음악은 라브리에 님이 책임져 주신답니다. 뒤에서 보니 다나와에서.. 쇼핑을...ㅡㅡ;;; <다들 공감 하시나요??> 여기에서는 빠티켓으로 간단한 음료로 교환이 가능한데 맥주를 원하는 분은 1,000원을 더 내시면 된답니다... 물론 라소클의 자랑 오르가닉 1급수 "오소"도 있답니다. 오소가 머냐구요? 오랜지 쥬스 + 소주 황금비율의 오소를 즐겨보세요~~~ <고~~오레~~~ 요 맛이야~~~> 저도 빠티켓을 이용하여 시원한 맥주 한병 득템하였답니다.... 이날은 사실 평범한 라소클의 정기모임날이랍니다. 파티가 아닌 정기모임 임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쏠바에서 즐거운 살사를 추고 계시더군요... 얼마전 리모델링으로 바닥공사한 것이 티가 팍팍!! 납니다... 이날은 라소클의 운영진 이취임식이 있던 날... 그동안 수고해온 운영진과 곧 수고할 운영진이 맞교환을 하는 시간이 있었답니다. 그동안 운영진으로 많은 고생한 분들 에게 심심한 위로(?)를 보냅니다..ㅎㅎㅎ 글구.. 이제 고생할 운영진 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앗!! 근데 니주니주가 운영진?? 불길한데???) 운영진 이취임식이라는 특별한 날이라고 스티븐님이 샴페인을 하나 열으셧네요... 이야~~~ 이거 말고 도대체 언제 저에게 밥을 사실껀지...ㅋㅋㅋ 우리 치킨클럽의 량아님이 이제 운영진이 끝 평회원 시작인지라 그 동안 수고햇다는 의미로 일본에서 사 온 두건을 선물해 주었는데... 이야~~~ 그거 사이즈 좀 큰데... 딱 맞네...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미안타... 량아~~ ㅠㅠ 때리지만 말아줘~~ <요게~ 뒈질려구~~~> 언제나 부담없이 찾아가서 맘껏 놀수 있는 곳 안산의 라틴쇼셜클럽에서 멋지고 이쁜 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답니다... 으흐흐흐 서울에서, 안양에서, 수원에서 그닥 멀지 않은 곳에 있으니 시간내서가 아니라 그냥 한번 놀러가 보세요~ 후회하지 않으실꺼랍니다..ㅎㅎ 언제나 즐거운 라틴쇼설클럽 <이글에 도움을 주신분들> 맥주에 대해 추가 1,000원을 받지 않으신 라브리에 형님~~~ 생유~ 마지막 사진 모델이 되어준 이쁜 살세라님(등빨로는 누군지 모르겠네요) 저 대신 빠비를 내 주신 푸른바위님 그냥 불러준 량아 홀딩해준 량아 푸른바위도 홍딩해준 량아 머리 큰 량아 얼굴 큰 량아 그래서 같이 사진찍어도 부담이 없는 량아 <이글에 도움을 주지 못한 것들> 아직 수도권 운전이 서툴려 마시지 못한 술들... 뒤푸리에 가지 못한....흑흑흑...  '살사 > 다른 동호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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