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경원대학교 극예술연구회 30주년 동문공연, "Plaza Hotel"(2012.10.3, 스카이씨어터]

전국의 수많은 살사동호회가 있습니다.

동호회 및 아카데미 

그리고 설립되어 활동이 미미한 곳 까지 

그 수를 합치면

수백개의 살사 동호회가 있는데요.

이 수많은 살사 동호회를

하나의 고리로써 연결해주는 곳이 있습니다.

OSALSA!!!

(오살사)

이곳에서는

각종 살사 동호회의 활동과

동영상 그리고 사진 등등과

각 동호회의 행사 소식까지도 확인 할 수 있는

한국의 살사 종합 정보 카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오살사를 운영하는 대표 살세라!

꿈신

꿈신님이

한동안 살사판에서 보이지 않고 무엇인가 준비하시더니

이제서야 

그 멋진 결과물을 공개하시네요.

경원대학교(현 가천대학교)

극예술연구회 30주년 동문공연.

꿈신님의 새로운 매력을 볼수 있는

연극을 볼러

가을의 냄새가 물씬 나는

11월의 첫주에 대학로를 찾아갔답니다.

<살사 종합 정보 오살사 바로가기 클릭 >

토요일 오후 3시 연극을 보럭가 위해

대학로에 2시쯤 도착했는데

이미 이번 연극을 준비하는 분들이

밖에 나와서

이번 연극을 관람하러 오시는 분들을 맞이하고 계시더군요.

혜화역 1번 출구로 나오시면

매우 가가운 곳에

이번 연극이 공연되는

스카이씨어터를 찾을 수 있었는데

이렇게 큰길 대로변까지 나와서

맞이해 주시니 기분까지 좋아지더군요.

스카이씨어터는

지상 6층에 자리잡은

이름 그래도

스카이(SKY) 씨어터이더군요.

6층까진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되는데

엘리베이터까지

이미 이번 연극

"Plaza Hotel"의 티켓과 포스터를 볼수 있었답니다.

이번 연극은 4일간 하루 2회

총 8회 공연을 한답니다.

이미 초연은 지난 목요일에 있엇고

저는 토요일 오후 공연이니

5회차 공연인지요.

6층에 올라가니

이미 많은 분들이 홀을 가득 채우고 계시더군요.

극예술연구회 동문들과

그 가족들

그리고 지인들이 많이 오시는 것 같습니다.

이번 연극은 30주년 동문공연이기 때문에

유료가 아닌 무료 공연으로 이루워진 관계로

미리 예약을 하는 센스가 필요했는데요...

이날 간다고 한것 같은데

예약자에 이름이 없어서

대기 3번표를 받고 3시까지 홀에서 기다려야 했답니다.

근데... 그 덕분에 나중에 좋은 자리에 앉아서 볼수 있었다능..ㅎㅎㅎㅎ

예전 청주에 있을때도

극단에 있는 후배가 있어서

항상 조은 연극을 보았는데

오랜만에

대학로에 나와서 좋은 연극을 볼수 있는 계기가 되더군요.

이런데 오면 꼭 사야할것

프로그램!!!!

연극을 눈으로만 보고 간직하지 마시고

프로그램까지 구매해서 좋은 추억을 오랫동안 간직하기를

권유합니다.

특히나 이번 연극은 무료인데

이정도 프로그램은 이번 공연을 준비한 분들에게

보내는 선물!?!?!?!?!?!?

오살사의 대표 살세라 꿈신님은

오늘 이날 꿈신이 아닌

강지혜씨로써

이날 공연의 주연을 맡으셨군요.

항상 많은 끼로 다른 사람들을 즐겁게 만들어 주시더니

역시나 그 끼는 어디 가지 못하나 봅니다

(왠지 아파보이는 꿈신누님 사진..ㅡㅡ;;)

대기 3번으로써

나중에 받은 티켓!!!

지정좌석제로써

지정된 자리로 찾아가서 앉으면 된답니다.

이번 연극은 12세 이상 관람가이군요...

ㅎㅎㅎ

연극하는 동안은 사진 촬영이 안되니까

연극이 끝이난 후 촬영!!!!

조그만한 소극장에서 열린 

이번 동문공연은

닐 사이먼의 "플라자 호텔"(혹은 플라자 스위트)라는 작품으로

총 3가지의 스토리가 있답니다.

첫번째는 

결혼 23주년 부부 이야기.

두번째, 헐리우드에서 온 손님

세번째, 결혼식 손님

이중 꿈신님은 첫번째 스토리인

23주년 부부 이야기에서

멋진 연극을 선사 하였답니다.

자세한 줄거리는 검색을 통해 찾아보세요^^*

마지막으로

경원 대학교 

극예술연구회 30주년 동문 공연!!!

플라자 호텔!!!

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