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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0.토 울산 "살사동호인의 밤" 아넬살사클럽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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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살사 동호인의 밤"
2014.12.20. 토요일

어느해 보다..
힘들고 다사다난했던 2014년 고생들 하셨습니다.
하지만 그 힘든 속에서도 일년동안 살사하신다고 행복하셨죠?^^

이번 저희 연말파티에는 "살사동호인의 밤" 이라는 부제를 붙혀봤습니다.

오랫동안 살사를 사랑하시는 울산분들이

이런저런 불편 감정들은 잊고,.모두 모두 모여서

  살사로 정겨운 대화를 하며 훈훈히 마무리했슴 하는 바램도 있고,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하루만이라도 
늘 그랬듯..
소수인원이어도 가족같은
 즐거운 밤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입니다.

 

각 동호회에서 오시는 분들은 예매가로 해드릴테니,

인솔하시는 시삽님 또는 운영진님들꼐서 알려주심 초대명단에 올려드리겠습니다.

바쁘시더라도, 함께 좋겠습니다.

세계적인 한국 댄서 무인도샘도 초청되어 오시니까요.

함께 어울리는 장을 만들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처음 살사를 시작하셨던 분들 또는 살사에 관심있으시는 분들 모두 모두 환영합니다.

 

아울려, 울산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살사 동호회원님들께 작은 부탁하나 드립니다.
작년 저 아넬이 울산시 생활체육회 실용무용연합회 5개군 중 중구지부 회장으로 위임받아,

2013년 1뤌 중구청장님이 회장으로 계신 중구 생활체육회 33개 연합회중 살사가 하나의 종목이 되어 인준을 허가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실용무용연합회 5개군 중 처음으로  떳떳하게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는 것도 중요하겠지요.

 

준비하면서, 허가를 받을려고 진행하면서 꿈이 많이 컸던 걸까요,

음지문화가 아닌 생활체육으로 살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고,

그렇게 혼자 여기저기 2년동안 끙끙되며 뛰어 다녔지만..^^

저희 살사의 특징인지 함께 모이는 자리 한번 마련하지 못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제자신이 많이 부끄럽지만 울산에서 처음 시작한 살사동호회 역사가 13년이 넘는 시간이 흘렸지만...

그리고, 울산에서는 제일 오래된 살사 선배로서,

고향에서 자리 잡꼤노라 버텼던 14년을 지나고 보니..

울산은 항상 제자리 인 것 같고, 섬 같은곳인 것 같단 생각을 매번 해봅니다.

이젠.. 동호회도 중요하지만, 바깥으로 홍보하고,

여기저기 동호인들이 함께 하여 보여주므로써,

특정 분야만 지원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닌, 우리가 음지문화가 아니라는 걸 보여주셔야

우리도 얻을 수 있는 건 얻고, 경험할 수 있는 여러 축제나, 행사를 열 수 있다는 것을 알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전국 살사동호인들 뿐만아니라, 울산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살사동호회 여러분

내년에는 울산 어디에서 활동하시던지..

전 제 자리에서 살사 저변확대를 위해 열심히 뛸테니..

크고 작은 행사가 열리면 바쁘시더라도, 불편한 감정이 있스시더라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많은 문제점등, 지원부분이 있스시면 알려주세요.

같이 방법을 찾고, 찾아가 돕도록 할께요.

 

울산은 지역사회라 동호인이 뭉쳐야 한다는 걸,

제 고향 울산에서 14년을 가르치면서 많은 걸 느꼈습니다..

더 많은 세계페스티발 및 크고 작은 행사가 열리려면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는 말처럼 울산에서 살사인들이 곳곳에 활동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답니다.

 

 살사인들이 모두모여 공연 또는 발표회도 할 수 있는 문화의 전당 같은 공연장도 빌릴 수 있고,

몇 시간이라도 함께 놀수있는 연말행사도 주최할 수 있고,

세계댄서들 워크삽도 무료로 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을 알아 주세요.

 

이 모든 바램이 내년 2015년에는 다 이뤄질 수있도록 희망과 함께 달려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살사안에서 행복 가득하시는거 잊지 마세요.

건강도 더불어 조심하시구요.

 

지나친 욕심은 포기를 부르며,

부담없이 내 늙어서도 즐기는 문화가  살사이길 바려며~~

 

12.20.토요일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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