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살사 Ana Massacote & Didier Lobeau @ Monaco Salsa Congress, 와우 완벽한 프리댄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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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의 저 몸놀림 그 누가 따라가리 ㅋㅋ 정말 무브에 한해서는 여자 댄서들 중에서는
정말 세계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ㅋ
정말이지, 와우 ~!!!!!!!!!!!!
감탄이 절로 터져나오는 커플입니다.
첨에는 좀 심심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거 완전 보면 볼 수록 대단한다고 빠져드네요 ㅋ
Ana는
갠적으로 제가 해외 여자 인스터럭터 중에서는 젤로 좋아하는 댄서입니다.
올리버와 마찬가지로 우선 젤 첫번째로 춤을 출때는 언제든
100% 가까이 몰입해서 즐겁게 춘다는 걸 느낄 수 있고
세계적인 명성이 무색할만큼 가식적이거나 거만한 느낌과 표정을 찾을 수가 없어서입니다.
실력은 두말하면 잔소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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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한순간도 반복되는 패턴없고 그러면서도 복잡하지 않게 재미를 놓치지 않으면서도 조용히 살세라를 배려하는 리드 ㅋ
여자 또한 늘 환한 미소 잃지않으면서 완전 안정된 턴하며 한순간도 멈칫하거나
망설임없이 다양한 리드 다 소화해내고 그러면서도 남자의 리드를 절대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한템포 조차 스탈링까지 놓치지않는..
감히 완벽에 가깝다고 ^^
요란하지 않으면서도 화려하고 완벽하게 ㅋ 살사로 감동받기 얼마만인지 ㅋㅋ 킹왕짱!!!!
혹자는
Ana의 춤사위를 보고 한송이 우아한 백합(절제된 화려함)같다고 하던데
정말 딱 그 표현이 적절ㅋ
식상한 장미가 아닌 .백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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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화된 공연을 볼때는 아무리 멋진 공연도 교과서적인 감동에 지나지 않는데
지금처럼 프리댄스에서의 감동은 정말 댄서의 기본기는 물론 남녀 커플의 조화와
스타일과 음악까지 모든 것이 거의 완벽에 가까워야 느낄 수 있는 차원이 다른 감동인듯^^
물론 제 주관적인 생각이겠지만 서도 ㅋㅋ
여튼 즐감하소서~
빠른 템포의 곡에서도 그녀의 진가는 뭐 두말하면 잔소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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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내일도
해피한 살사 라이프를 위해, 파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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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님의 댓글
제이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s - 근데 모나코에도 살사 콩글이 있다니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