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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바사모 3주년 023 해피엔젤&살세로 (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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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男)님의 댓글

파트너를 속박하지 않는 넓은 바다같은 남자가 되고 싶었다 하지만 눈앞의 저 인어는 내 그릇을 차고 넘치는 기럭지와 실력과 그리고 미모까지 가지고 있었다 담에 만나면 댄스화를 뺏어서 내가 신고 추고말리라 빅 에스라인에서 흐르는 리듬 언제 다시 느낄수 있으련가...

해피엔젤(대전쿨라틴)님의 댓글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높이 들고 찍으닌까 날씬하게 보이네요~ ㅋㅋㅋ미샤님~ 담엔 제 댄스화 드릴께요~ ㅎㅎㅎㅎ 또한번 즐거운 홀딩 부탁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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